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분열한 사회 반영
교수신문, 1천46명 교수 설문조사로 선정 교수들은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뽑았다.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共命鳥)의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죽을 수밖에...
2019-12-15 12:00:00공명지조 - 201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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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1천46명 교수 설문조사로 선정 교수들은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뽑았다.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共命鳥)의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죽을 수밖에...
2019-12-15 12:00:00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다간 모두 죽고 만다는 뜻의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정치권이 서로 나뉘어 싸우는 것을 넘어...
2019-12-15 12:04:00전국 대학 교수들이 2019년 올 한 해 사회를 관통하는 사자성어로 몸은 하나, 머리가 두 개인 새를 가리키는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꼽았다. 어느 한 쪽이 없어지면 자기 혼자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은...
2019-12-15 12:00:00대학교수들이 꼽은 올해의 사자성어에 '공명지조(共命之鳥)'가 선정됐다. 공명지조는 한 몸에 머리가 두 개 달린 상상 속의 새를 가리키는 사자성어로 어느 한쪽이 죽으면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같이...
2019-12-15 15:51:00교수들은 올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꼽았다. 공명지조는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의 한 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함께 죽을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교수들은...
2019-12-15 14:58:00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뽑혔습니다. 공명은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로,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죽을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교수신문은 최근 '올해의 사자성어...
2019-12-15 14:52:00교수신문이 2019년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수신문은 1046명의 교수 대상 설문 결과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가 가장 많은 표(347명·33%·복수응답)를 얻었다고 이날...
2019-12-15 14:40:00대학교수들은 2019년 올해 우리 사회상을 드러내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꼽았습니다. 공명지조는 불교 경전에 나오는 머리가 두 개인 상상의 새 공명조(共命鳥)에서 나온 말로,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2019-12-15 13:45:00전국 대학 교수들이 2019년 올 한 해 사회를 관통하는 사자성어로 몸은 하나, 머리가 두 개인 새를 가리키는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꼽았다. 어느 한 쪽이 없어지면 자기 혼자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은...
2019-12-15 15:15:00교수들은 올 한해 한국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뽑았다.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자기만 살 것 같이 생각하지만 그러다간 둘 다 죽게 되는 '운명공동체'라는 의미다. 은 전국의 대학 교수 1,046명을...
2019-12-15 15: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