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
교수들이 올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분열된 한국 사회를 상징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올해의 사자성어’를 놓고 교수...
2019-12-16 00:05:00공명지조 - 2019.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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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들이 올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분열된 한국 사회를 상징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올해의 사자성어’를 놓고 교수...
2019-12-16 00:05:00교수신문, 1천46명 교수 설문조사로 선정 교수들은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뽑았다.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共命鳥)의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죽을 수밖에...
2019-12-15 12:00:00교수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상대방 죽이면 함께 죽는다' 분열된 한국사회 현실 반영 `상대방을 죽이면 결국 함께 죽는다'는 뜻을 지닌 `공명지조(共命之鳥)'가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혔다. 교수신문은 `2019...
2019-12-16 00:32:00교수들은 올 한 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뽑았습니다. 머리가 두 개인 상상 속의 새 공명조(共命鳥)의 한쪽 머리가 죽으면 다른 머리도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이 사자성어가 분열된 한국...
2019-12-15 12:52:00정상옥 동방대학원대학교 전임 총장이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직접 휘호했다. 공명지조는 '아미타경'(阿彌陀經)을 비롯한 많은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한 몸에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로, 글자 그대로 '목숨을 함께 하는...
2019-12-15 22:49:00'공명지조'(共命之鳥)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혔다. 15일 교수신문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대학교수 104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3%(347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를 꼽았다고 밝혔다....
2019-12-15 14:08:00올해는 '공명지조'가 뽑혔는데요. 분열된 한국사회의 현실을 반영했다고 하는데, 어떤 뜻일까요. 백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교수신문이 교수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를 한 결과, 33%의 지지를...
2019-12-15 17:36:00전국 대학 교수들이 2019년 올 한 해 사회를 관통하는 사자성어로 몸은 하나, 머리가 두 개인 새를 가리키는 '공명지조'(共命之鳥)를 꼽았다. 어느 한 쪽이 없어지면 자기 혼자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 착각하지만 사실은...
2019-12-15 12:00:00교수들은 올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목숨을 함께하는 새'라는 뜻이다. 좌우 진영논리로 갈라져 심각한 이념분열 증세를 겪고 있는 한국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당부를 담았다....
2019-12-15 12:00:002019년 올해의 사자성어 휘호(사진=교수신문)[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불교경전에 등장하는 두 개의 머리를 가진 새를 의미한다. 교수들은 좌·우...
2019-12-15 12: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