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위기는 기계가 아닌 ‘사유 부재’에서 온다
‘사유 부재’라는 악: 아이히만과 AI 사회의 평행선 아렌트는 그의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사유 부재(thoughtlessness, 무사유)’를 현대악의 핵심으로 보았다. 여기서 사유 부재는 무지나 저지능을 뜻하지...
2026-02-06 10:32:00예루살렘의+아이히만 - 2019년 11월 09일 |
목록 |
‘사유 부재’라는 악: 아이히만과 AI 사회의 평행선 아렌트는 그의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사유 부재(thoughtlessness, 무사유)’를 현대악의 핵심으로 보았다. 여기서 사유 부재는 무지나 저지능을 뜻하지...
2026-02-06 10:32:00한나 아렌트의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속 '악의 평범성'을 춤으로 표현한 무용 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7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창작산실)...
2026-01-27 16:43:00이 개념은 독일 출신의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1963년 내놓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제시됐다. 이에 대해 한 사전은 “나치에 의한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은 상부의 명령에 순응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에...
2026-01-14 09:52:00‘예루살렘의 아이히만’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 악의 평범성, 본질은 ‘잔혹한 의도’ 아닌 ‘무사유’ ● 주주 외면한 韓 기업, 피해 줄 의도는 없었지만… ● 저성장 장기화가 촉발한 국면 전환…밸류업 움직임...
2026-01-14 09:02:00"평범한 인간이 조직 안에서 상상하지 못할 악행을, 그것도 무덤덤하게 행할 수 있음을 지적한 책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다." 반대로 같은 책을 참신하고 충격적으로 소개 해볼 수도 있다. " 한국에 <예루살렘의...
2024-12-06 11:44:00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 독일 나치의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에 부역한 나치 친위대 간부 아돌프 아이히만은 철학자 해나 아렌트가 펴낸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악의 평범성'을 보여주는 이로 오랫동안...
2025-12-30 16:02:00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전면 개정판(한길사)도 20년 만에 나온다. 계엄 이후 아렌트의 사유가 재조명된 가운데, 그의 문제의식을 더욱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6-01-09 11:12:00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의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전면 개정판(한길사)도 20년 만에 나온다. 계엄 이후 아렌트의 사유가 재조명된 가운데, 그의 문제의식을 더욱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6-01-08 10:52:00탄생 120주년인 한나 아렌트는 대표작 『예루살렘의 아이히만』(한길사) 개정판과 사후 출간된 『정치의 약속』(제롬 콘 엮음, 한길사)이 나온다. 지난해 출간이 예고된 전기 『말하라, 침묵이여-W.G. 제발트를 찾아서』...
2026-01-03 00:41:00한나 아렌트 탄생 120돌을 맞아 20년 만에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전면 개정판이 역시 한길사에서 나오며, 아렌트의 글을 제자 제롬 콘이 엮은 ‘정치의 약속’도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된다. 시대의 어른과 집안의 어른...
2026-01-02 05:02:00대표작 중 하나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도 나오기 1년 전이었다. 서독 주재 이기양 유럽특파원은 독일에서 나온 저서를 바탕으로 기사를 썼다. “전쟁 중 미국에 가서 대저(大著) ‘전체주의의 기원과 본질...
2025-12-04 05:01:00그렇기에 1961년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재판을 지켜보면서 유대인 정치학자 한나 아렌트(1906-1975)는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라는 문제의 화두를 내놓았다. 아이히만이 '사악한 괴물'이 아니라 '생각을 제대로 하지...
2025-05-04 20:04:00한나 아렌트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바라보며 통찰했던 '악의 평범성'처럼 사유하지 않는 인간은 누구나 끔찍한 죄악의 도구가 될 수 있다. 2025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극우 세력의 준동은 바로 그 '사유의 부재' 빚어낸...
2025-12-31 16:01:00한나 아렌트가 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나치 중령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은 자신은 위에서 시키는 대로 일하는 공무원이었을 뿐이라며 변명한다. 두 사람은 아이히만처럼 가치 판단을 유보한 채 자신의 역할...
2025-12-11 20:29:00"적어도 아이히만을 진찰한 뒤의 내 정신 상태보다도 더 정상이다"(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한길사, 2006, 79쪽). 또 다른 의사는 붙잡혀간 가장(아이히만)을 걱정할 아이히만의 아내와 아이들, 어머니와...
2025-04-26 18: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