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창-김노주] 악의 '일상화'를 피해야
13개월간 진행된 재판을 참관한 아렌트는 1965년에 책을 펴냈고 김 교수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으로 번역했다. 영어 banality를 평범성으로 번역한 것은 아이히만이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이었음을...
2025-04-03 12:23:00예루살렘의+아이히만 - 2019년 11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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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간 진행된 재판을 참관한 아렌트는 1965년에 책을 펴냈고 김 교수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으로 번역했다. 영어 banality를 평범성으로 번역한 것은 아이히만이 평범한 모습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이었음을...
2025-04-03 12:23:00이 개념은 한나 아렌트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서 제시한 '악의 평범성' 개념을 응용한 것으로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주류 정당이 반민주적 극단주의자를 용인하고 암묵적으로 지지할 때 이는 반민주적인...
2025-04-03 13:28:00"평범한 인간이 조직 안에서 상상하지 못할 악행을, 그것도 무덤덤하게 행할 수 있음을 지적한 책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다." 반대로 같은 책을 참신하고 충격적으로 소개 해볼 수도 있다. " 한국에 <예루살렘의...
2024-12-06 11:44:00유대인 출신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이라는 책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아렌트는 아이히만이 매우 사악하고 악마 같은 사람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아주 친절하고 평범한 사람이었다며...
2025-03-07 14:04:00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 나오는 개념입니다. 아렌트는 아이히만이 재판에서 "나는 유대인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 단지 법으로 정해진 명령을 명령에 따라 수행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서, 여기에...
2025-03-26 13:41:00아렌트는 1963년 출간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악의 평범성에 대한 보고서>에서 나치의 유대인 정책을 관할했던 아돌프 아이히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그의 경우에는 유대인에 대한 광적인 증오심을 갖거나...
2025-02-28 08:00:00그의 이런 태도는 방청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독일계 미국인 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책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에서 제시한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 개념의 씨앗이 된다. 아렌트는 여기서 아이히만을 "사유 능력이...
2025-03-01 13:00:00저자는 같은 독일 철학자인 한나 아렌트가 그의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에서 주창한 ‘악의 평범성’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렌트는 1961년 나치 독일에서 유대인 학살을 담당했던 아돌프 아이히만의 전범...
2025-03-01 06:02:00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정치철학자 해나 아렌트는 이 재판을 주제로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썼고, 여기서 ‘악의 평범성’이라는 개념을 적용했다. 그런데 독일의 철학자이자 역사학자인 슈탕네트는 아렌트의...
2025-03-01 01:34:00아렌트는 연재 기사들을 바탕으로 1963년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악의 평범함에 대한 보고서’란 책을 출간했다. 영어 단어 ‘Banality’는 ‘평범함, 따분함, 시시함’이란 뜻이다. 앞서 1960년 6월 아렌트는 절친에게 보낸...
2025-02-28 05:02:00저자는 책에서 독일의 선배 철학자인 한나 아렌트가 그의 저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년)에서 말한 '악의 평범성'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아렌트는 1961년 예루살렘 나치 전범재판을 참관한 뒤 나치 친위대 간부 아돌프...
2025-02-26 08:00:00이건 독일계 유대인 미국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가 쓴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2차 대전 때 유대인들 학살한 실무 주동자의 전범 재판을 한나 아렌트가 지켜보면서 악의 평범성, '나는 지시받은 대로, 명령받은 대로 했는데...
2025-03-25 18:02:00아렌트는 장문의 현장 르포 5편을 뉴요커에 실었는데, 이는 명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의 토대가 됐다. 필자는 수년째 백석대의 유관순학 강좌에서 '유관순, 폭력(고문)의 세기, 그리고 악의 평범성'이란 특강을 하면서...
2025-02-06 07:00:00대표작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모르는 이는 드물다. 나치 전범 아이히만의 재판을 본 아렌트가 ‘악(惡)의 평범성’이라는,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화두를 던졌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 한...
2025-03-22 00:52:00아렌트는 그런 사람의 전형을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에게서 보았다. 히틀러의 하수인이었던 아이히만은 치밀하게 계산할 줄은 알았지만, 홀로코스트라는 죄악 앞에서 ‘숙고하는 사유’를 감행할 줄은 몰랐다. 다시...
2025-01-07 16: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