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일회용 면봉 안전실태 입니다.
면봉을 많이 사용하실텐데 살펴보시고 제품 선택에 참고하세요.

일회용 면봉 일부 제품에서 일반세균·형광증백제 기준 초과 검출 되었습니다.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된 제품도 1종이 있었구요.
전 제품이 300개당 최소 1개에서 최대 9개의 부러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면봉’ 관련 위해사례는 총 596건으로, ‘귀나 코에 들어가 빠지지 않음’ 428건(71.8%), ‘부러져 상해를 입음’ 153건(25.7%) 등 면봉이 부러져 발생한 안전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해당 제품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이미지 혹은 문서를 보시면 됩니다.

[ 더블하트 베이비 면봉 ]
- 제조사/판매사 : 피죤 / 유한킴벌리 (더블하트 주식회사) 
- 포름알데히드 61 mg/kg

[ 자작나무 천연솜 면봉 ]
- 제조사/판매사 : 미표시 / 본라이프 : 
- 일반세균 : 부적합(630)

[ 귀이개 면봉 ]
- 제조사/판매사 : 미표시 / 미표시
- 일반세균 : 부적합(335)

[ 고급면봉1p ]
- 제조사/판매사 : 미표시 / 우리무역 (더 웰)
- 일반세균 : 부적합(6,000)

[ 면봉 100개입 ]
- 제조사/판매사 : 미표시 / (주)코원글로벌 
- 형광 증백제 : 검출

[ 뤼미에르 고급 면봉 ]
- 제조사/판매사 : RUNGCHAROON &SONS CO., LTD. / 신기코리아(주) (신기코리아(주))
- 일반세균 : 부적합(47,200)

[ 네쎄 메이크미 화장면봉 ]
- 제조사/판매사 : 알파(주) / 알파(주)
- 일반세균 : 부적합(3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