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홍미노트5를 시작으로 10~20만원대의 가성비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하네요.

샤오미 홍미노트5, 레노버 z5에
오포(oppo)와 비보(vivo)까지 가세합니다.

오포 oppo K1 은 
6.4인치 OLED(2340x1080) 디스플레이, 4G 및 6G 메모리, 64GB 저장공간을 채용한 스마트폰으로 1,599~1,799위안(26~29만원선)


비보 vivo Z3 는 6.3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레곤 710,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을 채용한 스마트폰으로 1598위안(26만원선) 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26만원이면 710 ap 채용 제품중에 최저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노키아 nokia X7 은 6.18인치 노치 IPS LCD, 스냅드레곤 710 ap, 4GB 메모리, 64GB 저장공간, 카메라 OIS 탑재, 3,500mAh 배터리 로
OIS까지 탑재가 된 스마트폰이 1699위안(27만원대)로 출시됩니다.
 
레노버 lenovo Z5 는 6.2인치 노치 LCD. 스냅드래곤 636 ap, 6GB 메모리, 64GB 또는 128GB 저장공간, 3,300mAh 배터리의 사양으로
1,299위안(21만원선) ~ 1,799위안(30만원선) 가격에 이미 출시되어 판매중입니다.
 

삼성은 어찌 대응해야 할까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정보가 아니라 활활타는 상황이네요.
올해 홍미노트5 정식발매도 반응이 좋았고, 포코폰 f1 도 40만원 초반대에 출시되면 반응은 분명 좋을 것 같고
다른 제품들까지 정식발매되면 삼성 입장에서는 국내 내수시장까지도 수성이 쉽지 않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