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부터 스마트폰, 인터넷, 블록체인... 끝도 없이 나오는 SW 의 산업적 가치에 대한 장미빛 키워드 들입니다.
그래서 국가의 미래는 SW(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확보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부터 SW 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인력 양성을 위해 많은 정책을 시행 하겠다고 하죠.

그러나. SW개발대가 다시 말해 SW 개발을 의뢰하면서 지불하는 비용에 대한 산정 기준은 지난 10년간 5%도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

많은 인력들이 SW를 꿈으로 성장하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서 가치를 만들 수 있으며,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SW 개발이라는 일에 대한 대가가 이래서야 그런 가치와 생각은 빛을 잃어만 가겠지요.

10년간 4.4%밖에 의 상승도 못한 대가로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과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이 SW를 향해 달려가라는 말은 서로 어울리는 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물가상승률은 20%, 임금인상은 28% 였습니다. 그러나 SW 대가는 4.4%...

국가의 SW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개발이라는 일에 대한 인식 차체가 바껴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대박난 IT 기업들만을 바라보며 부러워하기엔 SW 산업의 변화가 너무 빠른 지금이니까요.

sw 개발대가를 산정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첨부문서를 보시면 됩니다.
매우 복잡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