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이런 미친... 아...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2016년 3월 고 노회찬 의원에게 직접 2천만원, 운전기사를 통해 3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하지만...
노 전의원에게 2천만원 정도를 지원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노 전 의원이 손사래를 치며 거절하고는 굳은 표정으로 방을 나갔다고 합니다.
전달했다는 3천만원은 돈이 아니라 쇼핑백안에 느릅차를 넣어서 줬다고 합니다.

정말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군요.

당시 특검측이 제시한 진술조서에 대해서는 '허익범 특검이 노회찬 부분만 진술해주면 일찍 선고를 받게 해준다고 회유했다'라고 주장한답니다.

사실이라면... 허익범도 드루킹도 정말 ...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