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끔찍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가방에 감금되었던 9살 어린이의 이야기 입니다.
소년이 끝내 사망했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런 끔직한 일을 저질렀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아주 무거운 중형이 선고되어야만 합니다.
아이가 느꼈을 고통에 최소 수배의 고통을 받았으면 하지만 아마도 그렇게는 되지는 않겠지요.
어떤 형벌로 그 고통을 줄 수 있겠습니까.

가방속에서 두려움에 떨었을 아이를 상상하면 너무나 슬프고 아프네요.

인간의 탈을 썼을 뿐이지 인간 같지 않은 존재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