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으로 보낸 아버지… " 팝핀현준 눈물에 시청자 뭉클
팝핀현준이 설암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저를 통해 아버지를 보시는 듯하다”며 “아버지는 지난 2004년 설암으로 돌아가셨다. 굉장히 힘들었다. 그때...
2019-11-20 21:42:00설암 - 2019.11.20 |
목록 |
팝핀현준이 설암으로 떠나보낸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저를 통해 아버지를 보시는 듯하다”며 “아버지는 지난 2004년 설암으로 돌아가셨다. 굉장히 힘들었다. 그때...
2019-11-20 21:42:00아버지는 설암을 앓고 있었다. 굉장히 힘들었다. 병원비가 3천만원이 넘는 큰 돈이었다. 그때 천만원 밖에 없어서 막막했다. 병이 악화된 다음 수술을 했는데 결국 지켜보다가 떠났다”고 말했다. 이어 “병실에 못...
2019-11-20 21:25:00아버지는 설암을 앓고 있었다. 굉장히 힘들었다. 병원비가 3천만원이 넘는 큰 돈이었다. 그때 천만원 밖에 없어서 막막했다. 병이 악화된 다음 수술을 했는데 결국 지켜보다가 떠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2019-11-20 21:40:00팝핀현준은 “아버지는 설암이셨다. 혀를 잘라내셔야 했다. 건강을 못 지키고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일만 하다 쓰러지셔서 아프면 아버지랑 똑같이 못 지켜 드릴까봐 겁도 났고. 이제는 너희가 나 좀 편하게 해달라고...
2019-11-14 06:28:00팝핀현준은 “아버지는 설암이었다. 혀에 암이 생기셔서 혀를 잘라내셔야 됐다. 아버지도 건강을 못 지키셔서 돌아가셨는데 우리 엄마 저렇게 일만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아프면 아버지랑 똑같이 제가 못 지켜드릴까봐...
2019-11-14 06:41:00그는 제작진을 향해 "2004년 아버지가 설암으로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건강을 못 지키셔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도 돌아가실까봐. 제가 못 지켜드릴까봐 겁이 난다"라며 "이제는 오히려 반대로 '내가 너 키우느라 힘들었으니...
2019-11-13 21:42:00또 "아버지는 설암을 앓고 계셨다. 병원비가 3천만 원이었다. 돈이 없어서 병이 많이 악화된 뒤에 수술을 받았지만 너무 늦어서 방법이 없었다"고 아버지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병실에 못 들어가고 비상구에서 한참을...
2019-11-20 21:52:00팝핀현준은 설암으로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팝핀현준 엄마는 아들에게 "와이프가 밥을 먹으면 싹 치워라"라고 지시하고 고모와 옥상으로 향했다. 팝핀현준은 설거지를 했지만, 어설픈 솜씨를 본 팽현숙은 "어머님이...
2019-11-20 21:53:00이후 국내에서는 드문 '설암' 진단을 받았으나 곧장 전문 치료에 돌입해 빠르게 회복했다. 김씨의 상담을 도운 이은아 간호사는 "메디케어 앱에 누적된 87만건의 건강 상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안내를 도왔다"고...
2019-11-19 03:04:00‘살림하는 남자2’ 팝핀현준이 아버지가 설암으로 돌아가셨다는 말과 함께 엄마도 아파서 잘못 될까봐... 현준은 또 일찍이 설암(舌癌)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지켜드리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가슴 아파했고 이제는...
2019-11-14 1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