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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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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오지환이 요구하는 6년, 설득력이 있는 것일까

FA 유격수 오지환과 LG 트윈스 구단간 협상이 힘겨워 보인다. 오지환의 에이전트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6년 제안했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은 그만'이라고 적었다. 원소속팀 LG 트윈스와의 협상에서 계약기간 6년을...

2019-11-24 10:40:00

'레이즈' 오지환, 은퇴 선언…코치로 새출발

진에어 그린윙스와 콩두 몬스터, 지-렉스 등에서 정글러로 활약했던 '레이즈' 오지환이 은퇴를 선언했다. 오지환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남들보도 빠르게 선수 은퇴를 결정했다"라면서 "이뤄낸 것...

2019-11-23 09:58:00

안치홍-오지환, 거칠고 지루한 ‘FA 줄다리기’

못좁혀… 오지환은 6년 계약 원해 신경전 ‘고교야구 황금세대’의 핵심이었던 1990년생 동갑내기 안치홍(KIA)과 오지환(LG)은 내년에 어떤 유니폼을 입을까. 최근 나란히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둘은 고교시절...

2019-11-23 03:01:00

‘LG와 협상 난항’ 오지환, 외부로 눈 돌리나

원 소속 구단 LG 트윈스와의 FA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유격수 최대어 오지환이 과연 외부로 눈을 돌릴까. 오지환과 LG의 줄다리기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은 오지환은 지난 6일...

2019-11-22 09:10:00

오지환 측 "6년 제안, 프랜차이즈 인정 받고 싶다는 뜻"

LG 트윈스는 이번 겨울 FA 3명(오지환 진해수 송은범)을 모두 재계약 대상으로 분류하고 내심 '속전속결'까지... 세 선수 가운데 특히 오지환의 협상 과정이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오지환 쪽에서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2019-11-22 12: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