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포항과 1-1로 전반 마감…이대로면 우승
첫 골은 역시 주도권을 쥔 포항에서 나왔다. 울산 수비수 윤영선이 후방에서 드리블을 치는 과정에서 송민규가 공을 빼앗았고 빠르게 팔로세비치에게 연결했다. 팔로세비치는 반대편의 완델손에게 내줬고, 완델손이...
2019-12-01 15:51:00울산 포항 - 201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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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은 역시 주도권을 쥔 포항에서 나왔다. 울산 수비수 윤영선이 후방에서 드리블을 치는 과정에서 송민규가 공을 빼앗았고 빠르게 팔로세비치에게 연결했다. 팔로세비치는 반대편의 완델손에게 내줬고, 완델손이...
2019-12-01 15:51:00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1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일명 동해안 더비에서 전반을 1-1로 마쳤다. 포항은 완델손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주니오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2019-12-01 15:50:00당시 울산은 홈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 포항전서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 할 수 있는 상황서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내주며 트로피를 내줬다. 재미있게도 그날도 하필 12월 1일이었다. 그래서 울산 팬들에게 이번...
2019-12-01 14:05:00앙숙 관계로 오랜 시간을 K리그 역사 속에서 다퉜던 포항이 울산의 우승을 두 손 놓고 지켜보지는 않을 터.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우승하고 싶은 울산과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막고 싶은 포항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12-01 09:02:00[엑스포츠뉴스 울산,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경상북도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포항 완델손이 선제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19-12-01 15:36:002019 K리그1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지병으로 타계한 핌 베어벡 감독을 추모하는 묵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울산= /2019.12.01
2019-12-01 15:09:00포항과 울산은 1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리그 1위에 올라있는 울산은 포항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자력으로 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김기동 감독은...
2019-12-01 14:51:00반대편(울산-포항)에서 우리가 원하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모든 건 마지막까지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
2019-12-01 15:38:00'동해안 더비'의 맞상대인 울산과 포항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울산이 지지만 않으면 올 시즌 K리그1 우승을 확정하는 가운데, 포항도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울산과 포항은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2019-12-01 14:44:00역대급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과 포항이 총력전을 펼친다.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1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일명 동해안 더비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79점으로 1위...
2019-12-01 13: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