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 312명에 사전 유출…평가원은 “예정대로 내일 발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성적을 사전에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성적 보안이 허술했다. 2일 수능 출제 기관인...
2019-12-03 00:05:00
수능 성적 발표 - 2019.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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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성적을 사전에 확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한 조작만으로 점수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성적 보안이 허술했다. 2일 수능 출제 기관인...
2019-12-03 00:05:00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300여 명의 수험생들이 사전에 올해 수능 점수를 확인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교육부는 점수 유출은 인정하면서도, 입시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아니기 때문에 성적 발표는...
2019-12-03 07:40:00또 성기선 평가원장은 수능 성적을 발표 2∼3일 전 사전 조회한 312명의 수험생에게는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평가원장은 또 이런 시험에 조그만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데 보안 문제가 발생해...
2019-12-03 12:52:00성기선 교육과정평가원장은 수능 성적을 발표 2~3일 전 사전 조회한 312명의 수험생에게는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성 평가원장은 3일 수능 성적 브리핑에서 "조사 후 자문이나 법적 검토를 받는 과정에서...
2019-12-03 15:23:00또 성기선 평가원장은 수능 성적을 발표 2∼3일 전 사전 조회한 312명의 수험생에게는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평가원장은 또 이런 시험에 조그만 실수도 허용되지 않는데 보안 문제가 발생해...
2019-12-03 21:59:00수능 성적 발표하기 전에 300명 넘는 수험생이 미리 성적표를 확인할 수 있었던 건 조회 시스템에 허점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 문제가 지난 몇 년 동안 계속 방치돼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자기 성적을 미리...
2019-12-03 21:14:00인터넷에 사전 조회방법 올라오자 3시간 30분간 성적 확인하고 출력 평가원, 당시 유출 사실 인지못해 수능 성적은 예정대로 내일 공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발표를 이틀 앞두고 수능 출제기관인...
2019-12-03 03:07:00게시글이 올라온 지 1~2시간 만에 주요 수험생 커뮤니티 사이트는 수능 성적을 확인했다고 인증하는 글로 도배됐다. ‘수능 성적 발표’ 등의 키워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기도 했다.
2019-12-03 14:14:00성기선 원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공식 수능성적 발표에 앞서 일부 수험생이 자신의 성적을 미리 알게 된 상황에 대해 이 문제 발생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한 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2019-12-03 13:49:00성 원장은 수능 성적 발표에 앞서 일부 수험생이 성적을 사전 확인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온라인 성적 출력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주말 테스트 중이었다. 그런데 일부 졸업생들이 자신의 공인인증서로...
2019-12-03 11: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