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태국] 실책·실축도 감싼 박항서 감독 “잘해왔던 선수들”
6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태국을 밀어내고 4강에 올랐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서 펼쳐진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축구...
2019-12-06 00:04:00베트남 태국 - 2019.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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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라이벌 태국을 밀어내고 4강에 올랐다.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 U-22 축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필리핀 마닐라서 펼쳐진 ‘2019 동남아시안게임(SEA)’ 남자축구...
2019-12-06 00:04:00띠엔 링 2골 활약…7일 캄보디아와 준결승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시안게임 축구 베트남 대 태국 경기를 지켜보던 축구팬들이 베트남의 4강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꺾이지 않은...
2019-12-05 21:13:00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시아 축구의 오랜 앙숙 관계다. 박 감독과 니시노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사령탑 한일전’까지 더해져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두 팀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019-12-05 18:55:00당시는 통일 전이라 남베트남이 태국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베트남은 경기 초반 수비 실수로 먼저 2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지만 전반 15분 응우옌 띠엔 린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다. 1-2로 뒤지며 후반을 맞은...
2019-12-05 19:03:00베트남 태국 맞대결은 2-2로 끝났다. 무승부였지만, 활짝 웃은 것은 베트남이다. 태국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쌀딩크 매직’이다. 베트남 태국은 5일(한국시간) 필리핀 비난경기장에서 치른 ‘2019 동남아시안게임...
2019-12-05 22:47:00한국의 박항서와 일본의 니시노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태국의 경기. '미니 한일전'이라 불릴 만큼 치열했는데요. 하지만 박항서 매직은 오늘도 통했습니다. 김민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남아시아 축구 라이벌인...
2019-12-05 20:48:00지친 태국은 베트남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베트남은 계속 태국 골문을 두들겼지만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같은 시각 인도네시아가 라오스를 3-0으로 격파했지만 베트남은...
2019-12-05 18:54:00그러나 베트남이 태국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이났다. 같은 시각 인도네시아가 라오스를 3-0으로 격파했다. 그러나 베트남(4승1무, 승점 13점)이 인도네시아...
2019-12-05 19:11:00전반 막판에는 베트남이 태국을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베트남은 전반을 1-2로 마쳤다. 후반전은 전반 막판의 흐름이 이어졌다. 베트남이 라인을 올려 볼 점유율을 가져가며 태국을 몰아붙였다. 후반...
2019-12-05 19:00:00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니시노 아키라 감독이 이끄는 '라이벌'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5일 오후 5시(한국시간) 필리핀 비난의 비난 풋볼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9-12-05 19: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