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0m 돌파 '인생 골'…4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27)이 '인생 골'을 터뜨리며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2019~2020 EPL...
2019-12-08 07:07:00손흥민 골 - 201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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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27)이 '인생 골'을 터뜨리며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2019~2020 EPL...
2019-12-08 07:07:00손흥민이 역대 최고의 골 가운데 하나를 기록했다. 내 생각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칭찬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의 진정한 도전자가 됐다"고 전했고, 더선도 "손흥민이...
2019-12-08 07:29:00각종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골을 올해의 골 후보로 꼽았다. 손흥민을 향한 찬사에 케인도 빠지지 않았다. 케인은 경기 후 "손흥민이 모든 관심을 독차지했다. 믿을 수 없는 골이었고, 엄청난 역습이었다. 손흥민이 하고...
2019-12-08 07:12:00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호나우두가 넣은 골 같았다”며 극찬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손나우두(손흥민+호나우두)'라고 부르겠다고도 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각으로 8일 오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2019-12-08 06:05:00[손흥민'세기의 골'에 쏟아지는 극찬들…"푸스카스상감이야"] "환상적(Sensational)·뛰어남(Stunning)·월드 클래스(World Class)" 손흥민(27)의'세기의 골'에 축구팬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2019-12-08 09:47:00오늘 손흥민은 정말 손나우두였다"면서 "손흥민의 골은 바비 롭슨 감독과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했을 때 봤던 호나우두의 골 같았다. 정말 놀라운 골이었다"며 손흥민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호나우두에...
2019-12-08 08:05:00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도 손흥민의 70m 드리블 '인생 골'에 감탄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2019~2020 EPL 16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5-0...
2019-12-08 08:05:00박문성 SBS 해설위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1 승리로 끝난 맨체스터 더비 중계를 준비하던 중 손흥민의 골 장면을 텔레비전 중계로 봤다며 1999년 맨유의 FA컵 4강전 재경기 때 라이언 긱스가 선보인 득점 장면과...
2019-12-08 09:26:00손흥민의 폭발적인 질주는 무리뉴 감독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번리와 경기에서 손흥민의...
2019-12-08 01:54:00번리 수비진을 초토화시킨 손흥민.출처 | 토트넘[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당대 환상적인 스트라이커의 이름은 전부 나오고 있다. 그만큼 손흥민의 골이 강한 임팩트를 주고 있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2019-12-08 09: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