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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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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이 뚫은 천장, 류현진 몸값도 솟아 오른다

메이저리그 FA 최대어였던 게릿 콜(29)을 둘러싼 영입전에서 결국 뉴욕 양키스가 승리했다. LA 다저스, 에인절스,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 빅 마켓 구단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었다. MLB.com 등에 따르면 양키스는 게릿...

2019-12-12 00:05:00

[인사이드MLB] 게릿 콜, 양키스 에이스 계보 이을까

메이저리그 데뷔 후 줄곧 45번을 달고 있는 게릿 콜(29)이다. 콜이 성공적인 9년 계약을 만들어낸다면, 양키스는 또 하나의 영구결번이 탄생할지도 모른다(44번 레지 잭슨, 46번 앤디 페티트 영구결번). 양키스의...

2019-12-12 11:15:00

숨만 쉬어도 1달러…게릿 콜 하루에 '1억'

올해 연봉 1350만 달러(160억 원)였던 게릿 콜(28)은 다음 시즌부터 연봉 3600만 달러(428억 원)를 받는다. 한 야구 팬은 '이에 따르면 하루 수입이 98,630달러(1억1700만 원)'라고 놀라워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

2019-12-12 10:44:00

게릿 콜 3870억원…투수 폭등 장세에 류현진 빙그레

MLB닷컴은 11일 ‘FA 투수 게릿 콜(29)이 뉴욕 양키스와 9년 총액 3억2400만 달러(3870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콜의 연평균 수령액은 3600만 달러(430억원)다. 3월 MLB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28·LA 에인절스)...

2019-12-12 00:04:00

"게릿 콜 수염 밀겠네"… 현지 야구팬들, 짓궂은 예상

투수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게릿 콜이 새 둥지를 찾은 가운데 그의 미래와 관련해 팬들이 재미있는 반응을 내놨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게릿 콜이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2019-12-11 17:50:00

[인사이드MLB] 게릿 콜 영입 양키스, 지상 최대의 베팅

게릿 콜(29)의 행선지가 대단히 빠르게 결정됐다. 콜은 투수 역대 최고의 계약으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양키스가 리그 평균자책점 1위 투수를 영입한 것은 1974년 캣피시 헌터(FA)와 1998년 로저...

2019-12-11 20:12:00

美 매체 “게릿 콜 놓친 에인절스, 류현진으로 선회”

미국 ‘다저스네이션’은 11일(한국시간) 게릿 콜(29·뉴욕 양키스) 영입에 실패한 LA에인절스의 다음 움직임을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에인절스는 류현진을 눈독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네이션’은...

2019-12-12 12:36:00

게릿 콜 3억2400만달러, 맨시티 연봉 총액 1.7배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투수 게릿 콜(29)이 투수 역대 최고액으로 뉴욕 양키스와 함께한다. 계약 총액이 잉글랜드프로축구(EPL) 맨체스터 시티 1년 연봉...

2019-12-11 18:02:00

공 1개 던질 때마다 1430만원…게릿 콜의 역대급 FA 계약

투수 게릿 콜과 계약 기간 9년, 총액 3억2400만 달러(약 3870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게릿 콜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투수로는 처음으로 총액 3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투수의 이전 최대 규모...

2019-12-11 17: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