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지진 결국 여진 이어져 "규모 2.1"
경남 밀양 지진이 여진으로 번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 44분 2초쯤 밀양시 동북동쪽 15km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앞서 30일 오전 0시 32분 발생한 규모 3.5 지진의 여진이다.
2019-12-30 01:53:00
여진 - 2019.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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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지진이 여진으로 번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시 44분 2초쯤 밀양시 동북동쪽 15km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앞서 30일 오전 0시 32분 발생한 규모 3.5 지진의 여진이다.
2019-12-30 01:53:00또한 밤 8시3분께 사랑가니 남쪽 87km 지점에서 북위 4.626도, 동경 125.318도를 진앙으로 하는 규모 4.8 여진이 뒤를 이었다. 진원 깊이는 49.7km이다. 지진과 여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신고와 보고는...
2019-12-29 22:28:00기상청은 "30일 0시 32분 발생한 규모 3.5 지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 이 기사는 기상청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지진 정보는 기상청...
2019-12-30 01:49:00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대해 "00시 32분 발생한 규모 3.5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2019-12-30 01:53:0030일 오전 1시44분 경남 밀양 동북동쪽 15㎞ 지역에서 규모 2.1짜리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앞서 0시32분 같은 장소에서 발생한 규모 3.5 지진의 여진이다.
2019-12-30 01:51:00하지만 당국이 “43년 전 대지진의 여진(餘震)”이라고 발표하면서 여론이 술렁였다. 당시의 끔찍한 기억이 겹쳐 떠올랐기 때문이다. 43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여진이라니….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CENC)가 적극...
2019-12-22 10:03:00부산시는 이날 0시 32분께 '0시 32분 경남 밀양시 동북동쪽 16㎞ 지역에서 규모 3.5 지진 발생. 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 주의'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다.
2019-12-30 01:10:00기상청은 즉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낙하물로부터 몸을 보호할 것과 야외에 대피하는 등 여진에 주의하라고 알렸다. 이날 지진은 대구시 수성구 일대 아파트에서도 진동이 느껴져 일부 시민들이 잠을 깨고 놀라...
2019-12-30 01:29:00기상청은 일부 지역에 대해 지진 발생에 따른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지진이 멈춘 후 야외로 대피해 여진에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앞서 밀양에서 가까운 창녕에서 10월 27일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2019-12-30 00:35:00대부분 "건물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아파트 밖으로 나가서 대피해야 하느냐", "여진이 있을까 걱정된다" 등 내용이다. 다만,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원전 등 국가 주요시설에서도 별다른...
2019-12-30 01: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