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007 작전에 日 멘붕… 카를로스 곤 영화같은 탈출기
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 얼라이어스 회장. (사진=AFP)[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배임·횡령·소득 축소 등의 혐의로 일본에서 재판을 받아온 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 얼라이어스 회장이 가택연금 도중 감시망을 뚫고...
2020-01-01 17:20:00
카를로스 곤 - 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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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 얼라이어스 회장. (사진=AFP)[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배임·횡령·소득 축소 등의 혐의로 일본에서 재판을 받아온 카를로스 곤 전 닛산·르노 얼라이어스 회장이 가택연금 도중 감시망을 뚫고...
2020-01-01 17:20:00일본에서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앞둔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지난 31일(현지시간) 고국 레바논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 도주를 부인이 계획했으며 레바논 행에 동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프랑스...
2020-01-01 08:54:00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전 회장(66)은 국적이 3개다. 레바논 혈통의 브라질 이민 3세인 그는 어머니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프랑스 명문 국립이공과대학을 나온 그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2020-01-01 16:51:00‘간사이공항 →이스탄불→베이루트’…출국기록 없어 카를로스 곤 전(前) 닛산 회장이 일본을 빠져나가 레바논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탈출극’의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보수 축소 신고 등의...
2020-01-01 13:50:00카를로스 곤(66)닛산자동차 전 회장의 ‘보석기간 중 탈출극’으로 인한 일본내 충격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4월 해외 출국 금지 등을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 받은 곤 전 회장은 지난달 31일 “난 레바논에 있다”는...
2020-01-01 12:34:00회사자금 유용 등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됐다 보석으로 풀려났던 카를로스 곤(65)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의 첩보영화 같은 일본 탈출기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 곤 전 회장은 보수 축소 신고와 회사자금 유용 등...
2020-01-01 11:51:001999년 일본 닛산자동차의 부활을 이끌고, 19년 동안 르노닛산그룹의 절대자로 군림해 온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빼도박도 못 할 범법자로 전락했다. 2018년 11월 보수 축소 혐의로 긴급 체포돼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2020-01-01 14:34:00일본 사법당국의 출국금지 명령이 내려져 있던 카를로스 곤(65) 전 르노닛산 회장이 레바논으로 비밀리에 도주했다. 30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곤 전 회장이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2020-01-01 10:25:00보수 축소 신고와 회사자금 유용 등 혐의로 가택연금 상태였던 카를로스 곤(65)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이 악기 케이스에 몸을 숨겨 일본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오는 4월...
2020-01-01 09:43:00일본에서 가택 연금 중이던 카를로스 곤(65) 전 닛산·르노 얼라이언스 회장의 일본 탈출기에 세계가 놀라고 있다. 곤 전 회장은 보수 축소 신고와 회사 자금 유용 등 혐의로 2017년 11월 체포된 후 1차 보석 결정으로...
2020-01-01 1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