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허진호 감독 "덕혜옹주 이어 두번째 사극, 잘할 수 있는 이야기" [인터...
허진호 감독이 '덕혜옹주'와 '천문'까지 연달아 사극 작품을 한 이유에 대해 "잘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았다"며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했다. 허진호 감독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두 작품 모두 우연히 좋은 이야기가...
2020-01-01 17:04:00덕혜옹주 - 2020.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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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 감독이 '덕혜옹주'와 '천문'까지 연달아 사극 작품을 한 이유에 대해 "잘할 수 있는 이야기 같았다"며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했다. 허진호 감독은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두 작품 모두 우연히 좋은 이야기가...
2020-01-01 17:04:00■ 영화 ■ 덕혜옹주(채널CGV 오후 3시30분) = 조선 황녀 덕혜옹주(손예진)는 도쿄에 있는 영친왕(박수영) 저택에 머무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강제로 일본에 와야 했던 덕혜옹주는 매일 고국을 그리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2020-01-01 20:31:00영화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외출, 덕혜옹주. 공통점을 여러분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이거 다 봤는데요.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터치하는. 그래서 내가 어떤 심리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
2020-01-02 10:23:00장영실과는 같은 천재끼리 갖는 공감대가 있지 않았을까." 두 남녀의 감정을 새겨내던 허 감독은 '덕혜옹주'(2016)에 이어 이번 '천문'까지 왕가의 이야기를 그렸다. 관심이 거대서사로 옮겨가 버린 것인지 물어보니 자신은...
2020-01-01 17:29:00이번 '천문'은 '덕혜옹주'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최민식은 극 중 조선의 하늘을 연 천재 과학자 장영실을 맡았고, 한석규는 조선의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을 연기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
2020-01-01 17:14:00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덕혜옹주'(2016)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2020-01-01 10:39:00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덕혜옹주'(2016)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2020-01-01 13:48:00‘8월의 크리스마스’(1998),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행복’(2007), ‘덕혜옹주’(2016)로 인물의 감정선을 세심하게 포착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이자 최민식과 한석규가 ‘쉬리’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2020-01-01 12:02:00'덕혜옹주' 뒤로 다른 작품을 준비하던 그는 돌연 방향을 바꿔 '천문'을 만들었다. 세종대왕과 장영실 이야기다.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이야기를, 그만의 방식으로 풀었다. 허진호 감독의 긴 이야기를 옮긴다. 이 인터뷰는...
2019-12-30 11:14:00<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행복> <호우시절>과 같은 사랑 이야기의 장인이자 전작 <덕혜옹주>에서 시대의 질곡을 이미 유려하게 담아낸 바 있는 허진호 감독을 만나, 우리가 익히 아는 두 배우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2019-12-31 15: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