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간 안 꺼진 호주 산불…"모두 이 곳을 떠나라"
◀ 앵커 ▶ 지난해 10월 발생한 호주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오히려 확산이 되면서 호주 당국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 했습니다. 수도인 캔버라와 유명 관광지 시드니가 있는 남동부 일대의 피해가 큰 상황인데...
2020-01-02 20:28:00호주 산불 - 2020.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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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10월 발생한 호주 산불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오히려 확산이 되면서 호주 당국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 했습니다. 수도인 캔버라와 유명 관광지 시드니가 있는 남동부 일대의 피해가 큰 상황인데...
2020-01-02 20:28:00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국민 대다수는 산불을 촉발한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기후 변화 문제를 시급한 위협으로 보고,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모리슨 총리는 산불의 원인보다는 화재 피해 대응과...
2020-01-02 13:43:00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국민 대다수는 산불을 촉발한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기후 변화 문제를 시급한 위협으로 보고,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리슨 총리는 산불의 원인보다는 화재 피해...
2020-01-02 14:02:00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국민 대다수는 산불을 촉발한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기후 변화 문제를 시급한 위협으로 보고, 모리슨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모리슨 총리가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0-01-02 16:51:00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국민 대다수는 산불을 촉발한 근본 원인으로 꼽히는 기후 변화 문제를 시급한 위협으로 보고, 정부의 강력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리슨 총리는 산불의 원인보다는 화재 피해...
2020-01-02 17:19:00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남동부 해안 일대를 휩쓰는 대형 산불에 대처하려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호주 공영 ABC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글레이즈 베르지클리언 주 총리는 산불 위기 대응책으로...
2020-01-02 18:09:00AP통신은 1일(현지시간) 산불로 호주 남동부 말라쿠타 해변에 고립된 주민과 관광객 4000여명을 구조하기 위해 호주방위군(ADF)이 2주간 보급 임무를 수행할 군함을 이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대런 체스터 호주 국방부...
2020-01-02 15:04:00"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 호주 산불이 더욱 악화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사흘 간 소방관 3명 등 8명이 숨지고 가옥 1만 3000여채가 재로 변했습니다. 호주 정부는 40도가 넘는 고온과 강풍에 이번 주말 피해가 최고조에 이를...
2020-01-02 21:39:00BBC는 “호주에서 산불은 통과의례와 같은 존재였지만 이번 산불은 규모나 시기 면에서 더 심각하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기온과 건조한 대기 등이 산불 규모를 키웠다는 의견이 과학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2020-01-02 15:21:00호주 최악의 산불로 남동부 해안이 위협을 받으면서 호주 산불방재청(RFS)이 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 언론이 2일 보도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베트맨스베이의...
2020-01-02 1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