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최준용 아내 한아름 "대장 용종 3822개로 절제술…평생 배변주머...
원래는 3개월만 배변주머니를 차고 재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평생 착용해야 하는 장애를 안게 된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평생 배 밖으로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게 된 거다. 정말 충격이었다.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
2020-01-04 00:01:00배변주머니 - 202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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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3개월만 배변주머니를 차고 재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평생 착용해야 하는 장애를 안게 된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평생 배 밖으로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게 된 거다. 정말 충격이었다. '이제 어떻게 살아가지?...
2020-01-04 00:01:00엄마한테 '수술 잘 됐다는데 왜 다른 데로 가냐'고 했더니 '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 항문에 닿지 않는다'고 했다"며 "원래 3개월만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재수술을 해야 했는데, 평생 차야 하는 영구적인 장애를 입게 됐다"고...
2020-01-03 23:38:00이후 한아름은 몸에 배변주머니를 한 채 생활하게 됐다. 최준용의 아내는 "상상할 수 없는 듣도 보도 못한 병명이었다. 그땐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최준용은 "내가 아내를 좋아하게 된 것도 굉장히 큰...
2020-01-03 23:32:00그래서 평생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하는 장애를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말 충격이었다. ‘33살밖에 안된 처녀인데 어떻게 배변주머니를 달고 평생을 살아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020-01-03 23:28:00하지만 수술 도중 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 항문에 닿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평생 배변 주머니를 영구적으로 차야하는 장애를 얻었다고. 한아름은 “소장의 끝을 배 밖으로 연결해놓고 주머니를 달았다. 남들은...
2020-01-03 23:35:00한아름은 지난 2013년 대장에 용종이 무려 3,822개가 발견돼 대장 절제술을 했고, 배변주머니를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 장애를 안고 있었다. 한아름은 “내가 엄마였어도 장애가 있는 여자랑 결혼시키기 싫었을 것 같다”며...
2020-01-03 23:55:00결국 배변 주머니를 평생 착용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아름은 또 "먹으면 남들은 화장실에 가지만 저는 가지 않아도 나온다. 진짜 충격이었다. 이제 어떻게 살지? 나 이제 33살인데, 똥주머니 차고 어떻게 살지?...
2020-01-04 00:18:00소장이 기형적으로 작아서 항문에 닿지 않아 평생 배변 주머니를 차야하는 영구적 장애를 입게 되었다"라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어 한아름은 "수술 후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내 인생은 왜 이렇게 재수가 없지?...
2020-01-04 00:27:00그래서 3개월만 배변 주머니를 차고 재수술을 했어야 했는데, 평생 착용해야 하는 영구적 장애를 입었다"고 털어놨다. 최준용은 "아내가 전혀 내색도 안 했다. 그거 자체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
2020-01-04 00:24:00결국 배변주머니를 차게 됐다. 내가 충격 받을까봐 미리 말하지 않은 거다”라 했다. 그는 “진짜 충격이었다. ‘나 어떻게 살지? 나 이제 33살 밖에 안 됐는데’ 싶었다”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 사진...
2020-01-03 23: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