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 피해주민 1천명 군함 대피…미국은 여행객에 대피령(종합)
주말에 최악 치달을 수도…NSW·빅토리아 등 2개주 비상사태 '하와이 휴가' 모리슨 총리, 피해지역 찾았다가 집단야유 받아 김서영 이영섭 기자 = 호주를 휩쓴 최악의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2020-01-03 17:34:00호주 산불 - 2020.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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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최악 치달을 수도…NSW·빅토리아 등 2개주 비상사태 '하와이 휴가' 모리슨 총리, 피해지역 찾았다가 집단야유 받아 김서영 이영섭 기자 = 호주를 휩쓴 최악의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2020-01-03 17:34:00연합뉴스 지난해 9월 발생해 호주를 휩쓴 최악의 산불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자 미국 대사관이 자국 여행객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호주방위군(ADF)은 불길을 피해 모여 있는 주민과 관광객 1천여명을...
2020-01-03 19:43:00따르면 대형 산불이 남동부 해안 일대를 휩쓸고 있으며, 주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호주에선 산불이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남한 절반 면적 크기가 불에 탔으며 1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2020-01-03 20:26:00최악의 산불이 덮친 호주에서 해군이 군함 두 대를 동원해 남동부 해안가 도시인 말라쿠타에서 주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을 빅토리아주 남부 웨스턴포트로 대피시키는 작업을 벌였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2020-01-03 17:50:00지난해 9월 시작된 호주 산불로 지금까지 1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 수억 마리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 화재 피해 지역도 약 1,200만 에이커(약4만9,000㎢)에 달한다. 남한 면적(약 22만㎢) 5분의 1에...
2020-01-03 18:38:00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진압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기상청의 히마와리8 위성이 호주 산불을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2020-01-03 14:09:00유럽우주국(ESA)의 센티넬-2 위성에도 호주의 산불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센티넬-2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호주 베이트만 베이 지역에는 연기와 화염이 뒤덮여 땅 표면을 관찰할 수 없을 정도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2020-01-03 17:50:00호주 산불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군 함정까지 동원돼 고립된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가 확산되면서 호주 총리의 리더십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유석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호주...
2020-01-03 19:46:00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가 3일부터 일주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호주의 산불 사태는 심각하다. 이에 주최측은 서둘러 피해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세 경기장 중 시드니에 위치한 켄 로즈웰 아레나...
2020-01-03 16:08:00산불은 지난해 11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동부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났습니다. 높은 기온과 강한 바람을 타고 두 달 넘게 번지고 있습니다. 피해가 큰 남동부엔 호주의 수도 캔버라와 시드니 등이...
2020-01-03 2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