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산불 사태에 예비군 3천명 동원…역대 최다
고온과 강풍에 진화 어려움…48.1도 치솟은 시드니, 순환정전 위험도 호주 산불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4일 호주 연방정부는 전례 없이 예비군 최대 3천명에 대해 동원령을 내렸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2020-01-04 21:22:00호주 산불 - 202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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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과 강풍에 진화 어려움…48.1도 치솟은 시드니, 순환정전 위험도 호주 산불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4일 호주 연방정부는 전례 없이 예비군 최대 3천명에 대해 동원령을 내렸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2020-01-04 21:22:00호주 산불 사태가 계속해서 확산하면서 호주 정부가 예비군 3천 명에 대해 동원령을 내렸습니다. AFP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자신이 기억하는 한 사상 최대 규모"라며, 예비군 3천 명을 동원해 의용...
2020-01-04 21:52:00호주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4일 호주 연방정부는 예비군 최대 동원령을 내렸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사상 최대 규모인 예비군 3000명을 동원해 수개월째 산불 진화에...
2020-01-04 23:56:00지난해 9월 시작된 호주 산불의 피해 지역은 약 1,200만 에이커(약 4만 9,000㎢)에 달한다. 남한 면적(약 22만㎢) 5분의 1에 달하는 면적이다. 특히 산불이 몇 달 간 이어진 가뭄과 만나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면서...
2020-01-04 22:44:004일 마스크를 쓴 모습을 SNS에 올린 호주 산불지역의 한 가족. 로이터 최근 시드니 서쪽의 소도시에선 기온이 최고 48.9도까지 치솟아 당일 지구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기록됐다. 주민들은 SNS를 통해 점점 더...
2020-01-04 18:00:00지난 9월에 시작된 호주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호주 연방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예비군을 진화 작업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현지시각 4일, 예비군 3천 명을 동원해 지난 수개월...
2020-01-04 22:12:00지난해 9월 발생한 호주 산불이 해를 넘겨서도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개 주에서는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주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을 군함으로 대피시키는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강영호 기자가...
2020-01-04 20:33:00NSW주 남동부·빅토리아주 등 산불 지역·캔버라도 폭염 정동철 통신원 = 대규모 산불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4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팬리스가 이날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
2020-01-04 22:36:00지난해 9월 시작된 호주 남동부 산불이 계속 확산하면서 호주 연방정부가 전례 없는 규모의 예비군을 산불 대응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예비군 3천 명을 동원해...
2020-01-04 22:54:00호주 대규모 산불사태 속에 시드니의 팬리스가 전세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주 방송에 따르면 현지시간 4일 시드니 서부 팬리스는 섭씨 48.9도를 기록해, 기온을 측정하기 시작한...
2020-01-04 22: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