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캥거루' 사진 한 장의 충격…'호주 산불' 전 세계가 나섰다
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산불은 조금 달랐다. 기후 변화로 늦여름이 아닌 봄인 9월에도 초대형 산불이 이어졌다. 지난해 1965년 이후 최소 강수량을 기록하는 최악의 장기 가뭄이 이어지고 35도에 이르는 고온...
2020-01-08 04:30:00호주 산불 - 2020.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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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호주 산불은 조금 달랐다. 기후 변화로 늦여름이 아닌 봄인 9월에도 초대형 산불이 이어졌다. 지난해 1965년 이후 최소 강수량을 기록하는 최악의 장기 가뭄이 이어지고 35도에 이르는 고온...
2020-01-08 04:30:00포스코가 7일 호주법인 포스코 오스트레일리아(POSCO Australia)를 통해 호주 산불 구호금 4억원(약 50만 호주달러)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했다. 구호금은 포스코 호주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처 호주 적십자사에 전달됐다....
2020-01-08 04:05:00태평양 넘어 1만㎞ 이상 이동…태양이 더 붉게 보이는 현상 나타나 고미혜 특파원 = 호주 산불로 인해 피어오른 연기가 지구 남반구를 반 바퀴 돌아 태평양 너머 남미 칠레와 아르헨티나까지 도달한 것으로 나타냈다. 칠레...
2020-01-08 01:27:00포스코는 호주법인 포스코 오스트레일리아(POSCO Australia)를 통해 호주 산불 구호금 4억원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한호(韓·濠) 경제협력위원회' 한국측 위원장사로서 양국의...
2020-01-08 00:00:00포스코가 호주법인을 통해서 호주 산불 구호금 50만 호주달러(약 4억원)를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번지고 있는 호주 산불 재해 복구를 돕고 호주 국민의 아픔을...
2020-01-08 05:08:00측 위원장사로 양국 민간교류에 기여해 왔으며 호주에서 연간 5조원에 이르는 원료를 구입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에서 시작된 초대형 산불은 호주 동남부 지역으로 확산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
2020-01-08 00:05:00전문가들은 호주 산불로 야생동물과 반려동물 5억 마리 이상이 피해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렐라나는 “기부가 많아졌지만 산불 피해가 심해 더 많은 구호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불로부터...
2020-01-07 15:01:00포스코는 7일 "포스코 호주법인을 통해 호주 산불 구호금 50만호주달러(약 4억원)를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2002년부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 회사를 맡고 있으며, 호주에서...
2020-01-08 03:14:00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국가적 재난으로 번지고 있는 호주 산불 재해 복구를 돕고 호주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창립 이래 포스코의 발전과 함께한 주요 원료 공급처이자 투자처인 우방국 호주의...
2020-01-07 11:02:00호주 애들레이드 남서쪽에 있는 캥거루섬의 산불 현장에서 7일(현지시간) 야생동물 구조대원이 코알라를 구조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산불이 섬 전체 면적의 3분의1을 휩쓸면서 이 지역에 서식하는 코알라의...
2020-01-08 05: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