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인 “통역 맡은 샤론 최, 이름없는 영웅”
봉준호 말맛 매끄럽게 살려 화제… 전문 통역가 아니라 영화 공부 “샤론 최가 오늘 밤의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이다.”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최성재(샤론 최·사진) 씨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2020-02-11 03:02:00샤론 최 - 202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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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말맛 매끄럽게 살려 화제… 전문 통역가 아니라 영화 공부 “샤론 최가 오늘 밤의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이다.”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최성재(샤론 최·사진) 씨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2020-02-11 03:02:00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왼쪽)과 통역을 맡은 샤론 최(최성재)씨/사진=AFPB NEWS[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Sharon Choi·한국이름 최성재)씨가 ‘숨겨진 영웅’으로 떠올랐다....
2020-02-11 11:14:00영화 ‘기생충’의 해외 시상식 참석마다 통역을 담당해온 샤론 최.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개의 트로피를 품에...
2020-02-11 17:56:00봉준호 감독과 함께 아카데미 레이스를 펼친 통역가 샤론 최(한국 이름 최성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부터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함께 한 샤론 최는 봉준호 감독의 재치있는 멘트와...
2020-02-11 17:54:00‘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한국어를 매끄러운 영어로 통역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샤론 최(25)가 현재 자신의 영화 각본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매체 인디와이어는 10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020-02-11 09:11:00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이 앞서 언급했듯 샤론 최 역시 영화감독이라는 점에서 할리우드에서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매체 콜라이더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소식을 보도하며 샤론 최에 대해서...
2020-02-11 17:41:00칸 영화제부터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까지 봉준호 감독의 ‘입’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통역사 샤론 최(본명 최성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봉 감독 특유의 유머를 완벽하게 영어로 옮겨냈다는 평을 받는 그를...
2020-02-11 17:15:00봉준호 감독과 '기생충' 팀의 '언어 아바타'로 활약한 샤론 최(Sharon Choi, 최성재)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 샤론 최는 지난해 5월 칸영화제 때부터 '기생충' 팀의 통역을 전담했다. 이후 약 8개월 가까이 전세계를...
2020-02-11 17:41:00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통역을 맡은 샤론 최(본명 최성재)가 해외 매체에서도 칭송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 샤론 최를 위한 박수갈채’라는 제목의 기사로 샤론 최를 집중 조명했다....
2020-02-11 16:57:00샤론 최(최성재)가 봉준호 감독의 인기에 힘입어, 덩달아 외신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기생충'의 시상식 시즌 내내 통역을 맡으며 '봉준호 언어 아바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기생충'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2020-02-11 16: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