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통역' 샤론 최, 전 세계가 놀란 실력…"오스카 MVP"
샤론 최, 원래 직업은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25·본명 최성재)의 센스 있는 통역에 외신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봉준호 감독의...
2020-02-12 00:01:00샤론 최 - 202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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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최, 원래 직업은 영화감독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25·본명 최성재)의 센스 있는 통역에 외신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봉준호 감독의...
2020-02-12 00:01:00봉준호 말맛 매끄럽게 살려 화제… 전문 통역가 아니라 영화 공부 “샤론 최가 오늘 밤의 이름 없는 영웅(unsung hero)이다.”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최성재(샤론 최·사진) 씨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2020-02-11 03:02:00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왼쪽)과 통역을 맡은 샤론 최(최성재)씨/사진=AFPB NEWS[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Sharon Choi·한국이름 최성재)씨가 ‘숨겨진 영웅’으로 떠올랐다....
2020-02-11 11:14:00‘기생충’ 봉준호 감독의 한국어를 매끄러운 영어로 통역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샤론 최(25)가 현재 자신의 영화 각본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매체 인디와이어는 10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020-02-11 09:11:00아닌데,] [샤론 최/통역사 : So it wasn't as if I had this 'petty scheme(옹졸한 계획)' to make parasite seem like a sequel to the host.] 비유적인 표현도 느낌을 살려가며 통역해냅니다. [봉준호/영화 감독 : 부잣집에서...
2020-02-11 20:59:00[리포트] 봉감독의 소감을 깔끔하게 통역하는 샤론 최. 봉준호 / 감독 "국제장편영화상 받고 오늘 할일은 다했다고 릴렉스 하고 있었는데" 샤론 최 / 통역사 "After winning Best International Feature, I thought I was...
2020-02-11 21:23:00로스앤젤레스=EPA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이 9일(현지시각) 제92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4관왕에 오르면서,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은 샤론 최(본명 최성재)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최씨는 지난해 5월...
2020-02-11 23:26:00'기생충'의 아카데미 활약과 함께 '봉준호의 입'로 활약한 샤론 최(본명 최성재)도 주목받고 있다. 샤론 최는 지난해 4월부터 봉준호 감독의 통역을 맡으며 '기생충'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봉준호 감독의 발언을...
2020-02-11 19:10:00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 통역사 최성재(샤론 최)씨가 '오스카'가 낳은 또 다른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봉 감독의 통역을 도맡으며 이름을 알린 최씨는...
2020-02-11 18:38:00봉준호 감독 수상 소감을 영어로 잘 전달해 스타가 된 최성재(샤론 최) 씨. 로이터연합뉴스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영화사뿐만 아니라 세계영화사도 새로 썼다.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2020-02-11 20: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