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콜세지 딸, 봉준호가 선사한 기립박수에 “상보다 좋아”
또 "아빠가 상을 받은 것보다 더 좋았다"고 적었다. 1981년 영화 '성난 황소'로 처음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마틴 스콜세지는 2007년 영화 '디파티드'로 첫 감독상을 수상했다.(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2020-02-14 08:15:00영화 디파티드 - 2020.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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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빠가 상을 받은 것보다 더 좋았다"고 적었다. 1981년 영화 '성난 황소'로 처음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마틴 스콜세지는 2007년 영화 '디파티드'로 첫 감독상을 수상했다.(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2020-02-14 08:15:00영화 '아이리시맨'으로 이번 아카데미 10개 부문에 후보를 올렸지만, 상은 하나도 받지 못했다. 1981년 영화 '성난 황소'로 처음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스코세이지는 2007년 영화 '디파티드'로 첫 감독상을 수상한바 있다.
2020-02-14 13:10:00수상한)영화 ‘디파티드’를 처음 봤을 때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그 분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초현실적이고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비영어를 구사하는 국제 영화가 이번 시상식을 휩쓴 것에 대해서는...
2020-02-10 16:16:00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카데미상을 꿈꿨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을 좋아했는데, 번번이 감독상을 못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답답했다"면서 "(2007년 스코세이지에게 감독상을 안긴) 영화 '디파티드'를...
2020-02-10 16:35:00‘어렸을 때부터 아카데미상을 꿈꿨느냐’는 질문에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만든) 영화 ‘디파티드’를 처음 봤을 때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그분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초현실적이고 영광이었다”는 말로...
2020-02-10 17:39:00안긴) 영화 ‘디파티드’를 처음 봤을 때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그분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초현실적이고 영광이었다”는 말로 대신했다. 호명을 받고 환호하는 봉준호 감독. 사진 | 사진 |ⓒA.M.P.A.S.® 앞서...
2020-02-10 17:00:00이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좋아했는데 번번이 감독상을 못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답답했다"면서 2007년 스콜세지의 감독상 수상을 가능케 했던 영화 '디파티드'를 언급했다. 봉 감독은 "'디파티드'를 처음 봤을 때...
2020-02-11 15:12:00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불리는 마틴 스콜세지는 2007년 영화 ‘디파티드’로 아타데미 감독상을 거머쥔 바 있다. 지난 1967년 ‘누가 내 문을 두드리나’를 시작으로 ‘성난 황소’ ‘갱스 오브 뉴욕’등 수십...
2020-02-11 10:41:00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카데미상을 꿈꿨는지'를 묻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을 좋아했는데, 번번이 감독상을 못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답답했다"면서 "(2007년 스코세이지에게 감독상을 안긴) 영화 '디파티드'를 처음 봤을...
2020-02-10 15:46:00봉 감독은 또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을 좋아했는데 번번이 감독상을 못 받는 것을 본 적이 있어 답답했다"며 "영화 '디파티드'를 처음 봤을 때 황홀했던 기억이 난다. 그 분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 자체가 초현실적이고...
2020-02-10 18: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