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김동희, '단밤' 떠난다…장가로 돌아간 서자 "경영 배우겠다"
하지만 근수는 장가의 서자로 욕심내지 않는 걸 배웠다며 "살면서 원하는 게 없었어요.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은,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어요"라 새로이에게 영향을 받아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2020-03-06 23:16:00서자 - 2020.03.07 |
목록 |
하지만 근수는 장가의 서자로 욕심내지 않는 걸 배웠다며 "살면서 원하는 게 없었어요.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은, 삶의 방식이랄까? 자극적이었어요"라 새로이에게 영향을 받아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2020-03-06 23:16:00난 서자다"라며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욕심 내지 말고 분수 알고 자라라. 빌 붙어라 라는 말대로 살면서 원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장근수는 "달라지려고요"라고 말하며 이전에 조이서가 "장가를 차지해"라고 했던...
2020-03-06 23:09:00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자다.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라는 말을 항상 들었다. 그 말대로 전 살면서 뭔가를 원해본 적 없었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은 그 삶의 방식이...
2020-03-06 23:21:00그러자 장근수는 "아실지 모르겠지만 난 서자다.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들이 있다. 욕심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 빌붙어라. 그 말대로 난 살면서 뭔가 원해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의...
2020-03-06 23:16:00장근수는 "전 서자다.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이 있다. 욕심내지 말아라, 빌붙어라.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의 사람의 방식은 자극적이었다"라며 자신도 달라지겠다고 밝혔다. / 사진 = JTBC 방송화면
2020-03-06 23:11:00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도 못하던 양반집 서자 아들의 한만 기억해서는... 양반의 서자로 태어나 “대장부 세상에 나매 공맹(孔孟)을 본받지 못하고 세상에 이름을 떨치지 못한다면 어찌...
2020-03-06 07:02:00아실지 모르지만 전 서자다.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항상 듣던 말이 있다. 욕심 내지 말아라, 분수를 알고 살아라, 빌붙어라. 그 말대로 전 살면서 뭔가를 원해본 적이 없었다”라며 “그렇게 살아 왔는데 형은 그 사람의...
2020-03-06 23:43:00박새로이는 "혹시 집안일 때문이냐"고 했지만 장근수는 그런 이유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근수는 "난 서자다"라고 말하며 "살면서 원해 본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장근수는 "달라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2020-03-06 23:39:00장가와의 관계 때문이라면 계속 있어도 된다는 박새로이에게 장근수는 장가에서 서자로 살면서 뭔가를 원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형은 삶의 방식이 자극적이라고 하면서 밑에서 그런 걸 배우면서 달라지려고...
2020-03-06 23:39:00장근수는 퇴사 이유를 궁금해하는 박새로이에게 "전 서자입니다. 살면서 원해 본 적이 없었다. 그렇게 살아왔는데 형의 삶의 방식이 자극적이었다"고 털어놓으며 마음속으로 조이서를 떠올렸다. 변해보려는 장근수를...
2020-03-06 23: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