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박사방' 피의자 신상공개 靑 청원, 사흘만에 100만명 넘어
경찰은 지난 16일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19일 경찰에 구속됐다. 앞서 텔레그램에서는 미성년자 여성 수십여명에게...
2020-03-21 14:38:00텔레그램 박사방 - 202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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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6일 텔레그램 단체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한 혐의로 2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19일 경찰에 구속됐다. 앞서 텔레그램에서는 미성년자 여성 수십여명에게...
2020-03-21 14:38:00이번주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 중 하나는 바로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박사 20대 조모씨의 검거와 구속이었습니다. 조씨는 여성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내고, 신상을 턴 뒤 이를...
2020-03-21 12:01:00미성년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찍어 유포한 이른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가 붙잡히자, 온라인상에 “지켜보기만 해도 처벌이 되는냐”,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탈퇴했는데 처벌받나”라는 질문이...
2020-03-21 07:24:00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 씨의 범죄행각. 실로 악랄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이런 극악한 성착취, 또 범죄 수법이 드러나면서 조 씨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여론도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인데요. 성폭력특례법에 따라서...
2020-03-20 23:15:00경찰은 지난16일 ‘텔레그램 박사방’의 운영자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20대 남성 조 씨를 체포, 19일 구속했다. 피의자가 악랄한 수법으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피해자들의 성을 착취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피의자의 실명...
2020-03-21 08:02:00한 마디만 해주시죠?)…."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물을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 일명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 모 씨입니다. 법원은 조 씨가 "피해자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고 왜곡된 성문화를 조장했다"며 구속 영장을...
2020-03-21 14:52:00■확인된 피해자만 74명…미성년자도 16명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 관계자는 20일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운영자 조씨를 검거해 지난...
2020-03-20 12:21:00여성들을 협박해서 성 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텔레그램을 통해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 이른바 '박사방' 실체가 경찰 수사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피해자만 70명이 넘고 이 중 미성년자가 16명이나 됩니다....
2020-03-20 21:16:00‘텔레그램 박사방’의 핵심 용의자 20대 조모씨의 자택에서 성착취 동영상 판매수익으로 추정되는 현금 1억3000만원이 발견됐다. 또 그가 판매한 동영상을 보기 위해 최대 150만원의 입장료를 내야 했던 것으로...
2020-03-20 15:14:00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20일 "지난 2018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아동성착취물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운영자 A씨를 검거해 지난 19일 구속했다"면서 "범행에 가담한 공범 13명을 검거해...
2020-03-20 10: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