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만 안고 떠난 ‘아홉살 인생’… 천안 계모 적용 혐의는?
아동학대 중상해에서 ‘아동학대 치사’로 바꿔 충남 천안에서 계모가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중태에 빠졌던 아홉 살짜리 의붓아들이 끝내 숨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천안...
2020-06-04 10:11:00
천안 계모 - 2020.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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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중상해에서 ‘아동학대 치사’로 바꿔 충남 천안에서 계모가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가둬 중태에 빠졌던 아홉 살짜리 의붓아들이 끝내 숨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천안...
2020-06-04 10:11:00이 아이는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계모에 의해 7시간이 넘게 가방에 감금당하는 등 학대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방경찰청은 4일 천안의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세 A군이 지난 3일 오후 6시50분쯤...
2020-06-04 10:39:00충남 천안에서 계모가 아홉살짜리 의붓아들을 7시간 넘게 가방에 가둬 중태에 빠트린 것으로 밝혀졌다. 계모는 의붓아들을 가방에 가둬놓은 채 3시간 동안 외출까지 했고, 아들이 용변을 보자 가방을 다른 것으로 바꿔...
2020-06-03 15:41:00오늘(4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천안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살 A 군이 전날 오후 6시 30분쯤... A 군은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쯤 천안 서북구 자신 집에 있던 가로 44㎝·세로 60㎝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2020-06-04 09:46:00여행용 가방을 바꿔가면서까지 7시간 동안 의붓아들을 가둬 심정지에 이르게 한 40대 계모가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이민영 영장전담 판사는 3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 위반...
2020-06-03 18:25:00A군은 지난 1일 저녁 7시 25분쯤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에서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다가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전날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끝에 결국 사망했다. 계모 B씨(43)...
2020-06-04 09:44:00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40대 여성이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을 바꿔가며 가두는 등 아동학대로 의붓아들을 심정지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이민영 영장전담...
2020-06-03 20:05:00대전지법 천안지원 이민영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3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이 사건을 수사하는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1일 천안 서북구 주거지에서 A 군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두는 등...
2020-06-03 17:40:00천안에 사는 40대 여성이 9세 의붓아들을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가둬 중태에 이르게 한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43) 씨는 지난 1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 25분까지 천안 서북구...
2020-06-03 18:22:00사인은 심정지 및 다장기 부전증, 경찰 국과수에 부검의뢰 예정 충남 천안에서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갇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던 9세 어린이가 결국 숨졌다. <2일자, 3일자 대전세종충청면> 4일 충남지방경찰청...
2020-06-04 11: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