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생존 전쟁" 베일벗은 '반도' 좀비 매드맥스 탄생(종합)
그리고 그 이미지는 대번에 '매드맥스'를 떠오르게 만든다. 먼지 가득한 차량과 캐릭터의 움직임, 속도감 등 '매드맥스'에서 감탄한 '힙한' 매력을 한국영화 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특유의 스토리 흐름도...
2020-07-10 09:11:00매드맥스 - 202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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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미지는 대번에 '매드맥스'를 떠오르게 만든다. 먼지 가득한 차량과 캐릭터의 움직임, 속도감 등 '매드맥스'에서 감탄한 '힙한' 매력을 한국영화 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특유의 스토리 흐름도...
2020-07-10 09:11:00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속편이란 걸 지우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좀비를 소재로 한 한국판 ‘매드맥스’를 찍고 싶었던 걸까. 9일 언론ㆍ배급시사를 통해 처음 공개된 영화 ‘반도’는 국내 좀비 영화로선 처음으로 1...
2020-07-09 18:50:00감독이 '매드맥스'를 참고했다고 앞서 언급했는데, 그와 비견할 만하다. '서울판 매드맥스'가 이어진다. 오락 영화로서의 장점은 충분하지만, 관객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엔 아쉬운 점도 여럿 있다. '부산행', '창궐...
2020-07-11 07:24:00쉴 새 없이 이어지는 카체이싱에 '매드맥스' 시리즈를 떠올리게 된다. 연 감독은 "액션 장면을 굉장히 고민했다. '부산행' 속 기차라는 공간 자체가 너무도 강력했다. 그래서 후속작을 만들면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내가...
2020-07-10 13:00:00'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란 종말 이후 인류의 삶과 운명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화를 뜻하며, ‘매드맥스’ ‘나는 전설이다’ ‘더 로드’ 등이 대표적이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을 기획하게 된 계기로...
2020-07-10 09:13:00거리 위로 쏟아져 나오는 좀비 떼를 돌파하며 질주하는 카체이싱 장면은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연상시키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부산행’이 인간과 좀비의 전쟁이었다면, ‘반도’는 인간과 인간의...
2020-07-10 07:52:00이레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여전사 퓨리오사를 떠올리며 김민재와 구교환은 야만과 광기로 생존의 본능에 충실한 인간들을 표현했다. 김민재는 “집단의 이익이 갖고 있는 폭력성을 대변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2020-07-10 15:52:00세피아톤, 무채색 계열의 화면 색감은 <월드워Z>나 <매드맥스>에서 발견했던 묵시록적 분위기를 충분히 자아낸다. <부산행> 때 참여했던 스태프들 상당수가 <반도>에도 합류했기 때문인지 이런 미술과 세트, 분장 등은...
2020-07-10 11:59:00또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떠올리게 하는 약 20분간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했다. 달려드는 좀비들을 향해 거침없이 총을 겨누고 돌진하는 역동적인 장면 등이 펼쳐지며 여름...
2020-07-10 10:56:00'매드맥스2'를 봤을 때 굉장히 어렸다. 아주 어리지만 좋은 느낌들이 있었다. 제가 살아온 세상들이 그렇게 다이나믹하지 않았는데 그 내용이 이해가 가더라. 사람이 저렇게까지 되겠구나 싶었다. 신선했고, 인간에 대해 더...
2020-07-10 1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