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문자 폭탄 논란, 패권적 사당화로는 정권 못잡아"

kkssmm99@newsis.com =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지자들이 비문계 의원 및 대선주자들을 향해 '문자 폭탄'을 퍼부은 데 대해, "이런 패권적 사당화로는 결코 우리 민주당이 정권을 잡을 수...

2017-01-07 09:59:00

박원순, 문자폭탄 논란에 "이러니 패권주의 말 듣는 것"

2017.1.5/뉴스1 © News1 최현규 기자 페북에 글 게재…"패권적 사당화론 정권 못잡아" 더불어민주당내 대권잠룡 중 한명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자당 문재인 전 대표 지지자들의 문자폭탄 및 18원 후원금을 둘러싼 논란과...

2017-01-07 11:28:00

야권의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7일 논란이 되고 있는 '문자 테러'와 관련 "패권적 사당화로는 정권을 잡을 수 없다"고 강력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참 두려운 일이다....

2017-01-07 10:53:00

같은 시각 백두대간 어느 지점에서 나보다 훨씬 힘겨운 발길을 내딛고 있을 벗 박원순에게 문자를 날렸다. “이번에는 꼭 나서야 할 듯하네.” “빗소리마저 민초들의 아우성 같다” 무상급식 문제로 주민투표를 강행하고...

2011-12-30 18: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