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라면형제 참변, 막을 수 있었다
라면형제, 사고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화재는 A군과 B군이 보호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라면을 끓이다 발생했다. 두 형제는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고 발생 시각인 지난 14일 오전...
2020-09-19 08:25:00라면형제 - 20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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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형제, 사고 막을 수 있었다 이번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 화재는 A군과 B군이 보호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라면을 끓이다 발생했다. 두 형제는 코로나19로 등교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고 발생 시각인 지난 14일 오전...
2020-09-19 08:25:00당시 A군(10)과 B군(8)이 집 안에서 라면을 끓이던 중 화재가 발생했고 이에 놀란 형제는 사고발생 6분만에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형제는 신고 당시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못하고 "살려주세요"만을 외친 채 전화를 끊었다....
2020-09-19 10:01:00이제 겨우 10살, 8살에 불과한 형제였습니다. 화재 당시 부모는 집에 없었습니다. 지난 14일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아이들끼리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났습니다. 형은 온몸의 40%에 3도 화상을, 동생은 다리에 1도...
2020-09-19 10:01:00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인천 라면 형제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복지부의 드림스타트 대상자로 선정됐다. 드림스타트는 복지부의 아동복지 사업이다. 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서 0~12세 저소득층과 한부모 가정 등...
2020-09-19 06:01:00인천시와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라면형제가 의식을 되찾고 B군은 전날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말했지만 "확인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19일 경찰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서 발생한...
2020-09-19 10:45:0019일 소방당국과 경찰,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로나19 원격수업으로 집에 있던 초등학생 형제는 엄마가 나간 사이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 심한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해당 가정에 대해 주민들은...
2020-09-19 08:23:00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일어난 불로 중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형제들의 비극을 두고 책임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보호자인 엄마는 화재 전날부터 집을 비운...
2020-09-19 10:12:0018일 후원을 주관하는 학산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라면 화재’ 사고로 중태에 빠진 초등학생 형제를 돕겠다고 나선 40여명으로부터 약 1700만원이 모금됐다. 기부금은 적게는 1만원 미만부터 많게는...
2020-09-18 19:01:00불은 당시 형제가 집 안에서 라면을 끓이던 중 발생했고 이에 놀란 형제가 119에 신고했다. 당시 이들 형제는 신고 당시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못하고 "살려주세요"만을 외친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
2020-09-18 18:29:00불은 당시 A군 형제가 집 안에서 라면을 끓이던 중 발생했고 이에 놀란 형제가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이들 형제는 신고 당시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못하고 "살려주세요"만을 외친 채 전화를 끊었다. 이에...
2020-09-18 14: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