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뿌리 잘라낼 유전자 가위 발견… 여성 과학자 2人, 노벨 화학상 수상
다우드나 교수·샤르팡티에 박사, DNA 교정 기술로 농업혁명 가능 인류를 질병의 공포에서 해방하고 새로운 농업혁명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개발한 두 여성 과학자가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2020-10-08 04:18:00노벨 화학상 - 2020.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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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드나 교수·샤르팡티에 박사, DNA 교정 기술로 농업혁명 가능 인류를 질병의 공포에서 해방하고 새로운 농업혁명까지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개발한 두 여성 과학자가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2020-10-08 04:18:00올해의 노벨 화학상은 여성 학자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52)와 미국의 제니퍼 A. 다우드나(56)가 공동 수상했다. 여성 연구자 두 명이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2020-10-08 04:04:00올해 노벨 화학상은 2명의 여성 과학자에 돌아갔다. 수상자는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A.다우드나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간)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
2020-10-07 19:26:00노벨 물리학상 3명, 노벨 화학상 2명까지 총 5명의 수상자 중 3명이 여성 과학자였다. 7일(현지시간)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 캐스나인(CRISPR-Cas9) 유전자 가위, 게놈 편집 기법을...
2020-10-07 22:19:00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 시각)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미국의 제니퍼 두드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벨위원회는 “두 수상자가 발견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2020-10-07 20:17:00현 교수는 나노입자 분야에서 큰 명성을 얻고 있다.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으로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을 개발해 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유력하게 점쳐졌다.
2020-10-07 21:20:00노벨화학상 부문 심사위원장인 클라에스 구스타프손은 보도자료에서 “이 유전자 도구에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엄청난 힘이 있다”면서 “기초과학에 혁명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혁신적 결과를 내놓았으며...
2020-10-07 21:07:00노벨화학상 부문 심사위원장인 클라에스 구스타프손은 보도자료에서 "이 유전자 도구에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엄청난 힘이 있다"면서 "기초과학에 혁명을 가져왔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결과들을 내놓았으며...
2020-10-07 22:46:002020년 노벨 화학상은 ‘크리스퍼/카스9’라는 새로운 유전자 편집 방법을 개척해 생명과학 연구의 새 지평을 연 프랑스와 미국의 두 여성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7일(현지시각) 프랑스...
2020-10-07 20:10:00유전자가위 원천기술 개발 등 성과 인정 올해 노벨 화학상은 유전자 가위를 발견하고 유전자 편집 연구에 기여한 여성 화학자 2명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노벨 화학상 유력 후보로 관심을 모았던 현택환 IBS...
2020-10-07 19: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