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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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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것" 이명박 징역17년 확정, 사면 조건도 갖춰졌다

자동차부품회사 다스(DAS)는 이명박(79) 전 대통령의 것이었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다스에서 252억원을 횡령하고 삼성그룹으로부터 약 89억원의 뇌물을 수수하는 등 횡령·뇌물수수·국고손실 혐의를...

2020-10-29 11:44:00

이명박, 다시 수감되나…'다스 실소유 의혹' 대법원 선고

다스(DAS) 실소유 의혹과 관련해 비자금 횡령 및 삼성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78) 전 대통령에... 이 전 대통령은 지난 1992~2007년 다스를 실소유하면서 비자금 약 339억원을 조성(횡령)하고, 삼성에 BBK 투자금...

2020-10-29 05:01:00

"다스는 누구 겁니까"에 답한 대법원…"다스는 MB 것"

대법원, 징역 17년 확정…'다스 실소유 의혹' 종결 회사 자금 횡령과 삼성 등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이로써 10년 넘게 제기돼 온 이 전 대통령의 자동차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 논란도 종지부를 찍게 됐다. 대법원...

2020-10-29 11:02:00

'다스=MB 소유' 의혹 제기 13년만에야 사법부 최종 결론

다스(DAS)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79)에게 징역... 대법원은 다스 자금 등 횡령, 삼성그룹 등 뇌물, 이 전 대통령 정치자금법 위반 각 공소사실 중 일부를 유죄로...

2020-10-29 10:55:00

"다스는 MB 것" 밝혀낸 한동훈, "검사로서 할 일 했을 뿐"

대통령이 다스(DAS) 실소유자란 사실을 밝혀 재판에 넘긴 한동훈 검사장이 이 전 대통령의 대법원 형 확정에 대해 "저를 비롯한 수사팀은 검사로서 할 일 했을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핵심 혐의인 다스 자금 횡령과...

2020-10-29 11:27:00

다스, MB것 맞다”…대법, 13년 논란 “유죄”

대법원은 다스 자금 횡령과 해외 소송비 대납 혐의 등을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2007년 이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때부터 제기된 ‘다스 실소유주 논란’이 13년 만에 마침표가 찍힌 것이다. 다만 다스 법인세 포탈 일부...

2020-10-29 11:39:00

대법원도 "다스는 이명박 실소유"... 의혹 13년 만에 결론

자동차 부품 업체인 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79)이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 다스 관련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 13년여...

2020-10-29 1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