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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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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별 다른 이유 없이 범행" 태연하게 진술

“범행에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2일 오후 수원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박정제) 이춘재 8차사건 재판에 참석한 이춘재(56)는 참혹한 범죄현장에 대해 마치 일상을 읊어가듯 태연한 자세로 진술을 이어갔다. 이날...

2020-11-02 17:48:00

이춘재 "연쇄살인 14건 모두 내가 했다"…법정 증언

당사자인 이춘재(56)가 1980년대 화성과 청주지역에서 벌어진 14건의 연쇄살인사건에 대해 "내가 진범"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했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부(박정제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2일) 열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9차...

2020-11-02 14:00:00

이춘재, 34년만에 "연쇄살인 14건 내가 진범"

자백한 이춘재(56)가 '진범 논란'을 빚은 화성 8차 사건 재심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해 1986~1991년 화성·청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14건에 대해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백했다. 이춘재는 2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2020-11-02 17:35:00

이춘재 "화성연쇄 살인사건 진범 맞다" 법정 증언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의 당사자인 이춘재가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이춘재는 오늘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춘재 8차 사건 재심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이...

2020-11-02 14:15:00

[속보] 이춘재 "영화 '살인의 추억' 봤지만 관심 없었다"

봤습니다." (이춘재) "증인이 저지른 사건에 대해 관심 없었나요?"(변호사) "관심을 가지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춘재) 이춘재는 2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정제)...

2020-11-02 16: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