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귀순' 육군 22사단, 이번엔 북한 남성에 철책 뚫려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부대는 육군 22사단이다. 강원도 고성군을 책임지는 22사단은 지난 2012년에도 일명 '노크 귀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노크 귀순'은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 1명이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2020-11-04 14:44:0022사단 - 202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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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부대는 육군 22사단이다. 강원도 고성군을 책임지는 22사단은 지난 2012년에도 일명 '노크 귀순'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노크 귀순'은 2012년 10월 북한군 병사 1명이 비무장지대(DMZ)를 넘어...
2020-11-04 14:44:00강원 고성=연합뉴스 북한군 병사의 ‘노크 귀순’으로 물의를 빚었던 육군 22사단 담당 지역인 강원도 고성군 최전방 동부전선에서 민간인 귀순자로 추정되는 북한 주민 1명이 철책을 넘어 월남하는 일이 빚어져, 군...
2020-11-04 16:57:00육군 22사단 철책 뚫려…진돗개 둘 발령 합참 "미상 인원 감시장비에 포착…작전 중"
2020-11-04 09:06:00군 당국이 육군 22사단이 지키는 강원도 동부 전선 철책선을 뚫고 내려온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저녁 강원도 동부 지역 전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인원이 철책을 뚫고 넘어오는...
2020-11-04 11:18:00이에 앞서 군은 어제 일몰 이후 육군 22사단 관할 전방지역 철책에 신원 미상의 인원이 접근한 것을 포착했습니다. 대 침투경계령인 진돗개 둘을 발령한 뒤 해당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고, 한나절만인 오늘 오전...
2020-11-04 11:46:002012년 강원도 고성에서 북한군 중급병사가 북측과 남측 철책을 넘은 뒤 22사단 감시초소 문을 두드려 귀순 의사를 밝힌 '노크 귀순' 사건과 비슷하게 우리 군의 경계가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2015년에도...
2020-11-04 11:34:00군 당국이 육군 22사단이 지키는 강원도 동부 전선 철책선을 뚫고 내려온 북한 남성 1명의 신병을 확보했는데, 신원은 군인이 아닌 민간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저녁 강원도 동부 지역 전방에서...
2020-11-04 14:38:00현재 군 당국은 강원도 동부 지역 육군 22사단이 지키는 전방에서 군인으로 추정되는, 신원을 알 수 없지만 귀순 가능성이 있는 인원이 철조망을 넘은 상황이 포착돼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어젯밤...
2020-11-04 10:22:00북한 군인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어제 저녁 7시 26분쯤 강원도 동부 지역 육군 22사단이 지키는 전방 철조망을 넘었습니다. 정확한 신원은 알 수 없지만 귀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지역은 과학화 경계...
2020-11-04 13:12:00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군민참여단은 소방서, 경찰서, 육군 22사단 등 유관기관과 각 읍·면에서 추천받은 인원들로 구성됐다. 함명준 군수는 "산불 발생 시 헬기와 진화 인력을 총동원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공조해 군민...
2020-11-03 12: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