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논란' 홍진영 "이유 불문 죄송…석사 및 박사 학위 반납 할 것"[전문]
홍진영 소속사 IMH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논문 심사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이다. 당시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2020-11-06 18:08:00홍진영 논문 - 2020.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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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소속사 IMH 엔터테인먼트는 "당시 논문 심사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의 일이다. 당시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2020-11-06 18:08:00석·박사 논문은 모두 가짜다”라는 증언을 후속 보도했다(2020년 11월 6일 국민일보 ‘[단독] 조선대 전 교수 “부끄럽다… 홍진영 논문은 가짜”’ 기사 참조). A 전 교수는 “홍씨의 학부와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의...
2020-11-06 20:22:00가수 홍진영이 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하루 만에 석∙박사 논문을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사과했다. 홍진영은 지난 5일 한 매체로부터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2020-11-06 19:52:00앞서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그의 논문이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라는 것. 홍진영 측은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는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알린다”고 의혹을 일축한...
2020-11-06 19:40:00트로트가수 홍진영(35)이 논문을 표절했다는 증언을 한 또다른 교수가 등장했다. 6일 국민일보는 "가수 홍진영씨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홍씨를 가르쳤던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A 전 교수가 통화했다"고 단독...
2020-11-06 14:13:00보통 석사 논문 표절률이 15~25%인 점을 감안할 때 홍진영의 논문은 표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홍진영은 2012년에는 '문화콘텐츠산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K-pop과 K-Culture를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2020-11-06 19:10:00그는 전날 국민일보가 보도한 ‘[단독]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의혹…“표절률 74%”’ 기사의 내용을 조선대 재직 시절 함께 일했던 동료 교수에게 전해 들었다고 했다. 이후 다른 교수들에게서도 전화가 여러 통...
2020-11-06 13:32:005일 보도들에 따르면, 홍진영의 논문은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 표절로 의심되는 문장이 365개를 기록했다. 홍진영 소속사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홍진영은 자신의 조선대 무역학과...
2020-11-06 17:59:00국민일보는 이날 홍진영의 논문이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의 논문은 전체 문장 556개 중 6개 어절이 일치하는 동일 문장이 124개였고, 표절로...
2020-11-06 05:51:00앞서 홍진영은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그가 2009년 4월 제출한 조선대학교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 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카피킬러' 검사 결과 74%의 표절률로 분석됐다는 의혹이...
2020-11-06 18: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