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첫 통합우승…MVP 양의지
한국시리즈 MVP는 친정팀에 일격을 가한 NC 주장 양의지가 차지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9회초... 원종현은 포수 마스크를 벗어던진 양의지와 뜨겁게 포옹 했고 덕아웃의 NC 선수들 모두 마운드로 쏟아져...
2020-11-25 05:48:00양의지 - 202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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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는 친정팀에 일격을 가한 NC 주장 양의지가 차지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9회초... 원종현은 포수 마스크를 벗어던진 양의지와 뜨겁게 포옹 했고 덕아웃의 NC 선수들 모두 마운드로 쏟아져...
2020-11-25 05:48:00하지만 양의지(33·NC 다이노스)는 2년 만에 자신의 몸값이 결코 과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NC가 125억 원으로 얻은 것은 단지 양의지 한 명이 아닌 통합우승의 방점이었다. NC는 24일 고척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0-11-25 05:29:002016년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KS)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던 양의지가 올해는 NC 유니폼을 입고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2개 팀에서 KS MVP는 양의지가...
2020-11-25 05:08:00그리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동욱(46) 감독과 주장 양의지(33)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NC는 24일 서울... 이동욱(오른쪽)감독과 양의지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이동욱 감독은...
2020-11-25 05:00:00NC 다이노스 포수이자 주장 양의지(33·사진)가 24일 친정 두산 베어스로부터 한국시리즈(KS) 우승컵을... 한국 프로야구 최고 포수의 계보를 잇는 양의지는 본래 두산의 프렌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지난해 NC에...
2020-11-25 04:08:00KBO리그 최초로 2개 구단에서 한국시리즈 MVP에 오른 NC 다이노스의 '캡틴' 양의지가 내년 시즌에도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의지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두산 베어스와...
2020-11-25 00:05:00친정 두산 울리고 MVP 뽑혀 NC와 두산이 맞붙은 올해 한국시리즈(KS)는 ‘양의지 시리즈’로 불렸다. 양의지는 KS 6경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주인공인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13년간 몸담았던 친정팀...
2020-11-25 03:11:00이적생 양의지는 두산 시절 이후 4년 만에 다시 시리즈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마무리 원종현이 9회 마지막 타자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순간. 포수 양의지를 비롯한 NC...
2020-11-25 00:10:00NC 다이노스 캡틴 양의지가 기대에 걸맞은 활약상을 펼쳤다. NC를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품었다. 각기 다른 2개팀에서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역대 최초의 선수라는 진기록도 달성했다. 양의지는...
2020-11-24 23:19:00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2020 KBO 한국시리즈는 역시 양의지시리즈였다. 물론 주인공 양의지(33·NC다이노스)는 부담이 심했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 KBO리그...
2020-11-25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