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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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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복지원부터 실미도까지...2기 진실화해위

영문도 모르고 섬에 갇힌 채 노예의 삶을 살아간 선감학원 소년들과 분단이라는 비극 속에 국가에 의해 희생된 실미도 부대. 살아남은 피해자들의 머리가 하얗게 셀 때까지 숱한 외침과 호소가 있었지만, 당국의 외면...

2020-11-14 11:02:00

[실미도 50년]"국가가 암매장…동생 시신이라도 찾아달라"

우리 가족이 ‘남동생이 실미도 부대 공작원이었다’는 걸 안 건 2000년대 중반이 돼서입니다. 국방부... 제발.(김병염 공작원의 누나 김○○씨) “국가가 시신이라도 돌려달라” 실미도 부대 공작원 유족들은 2013년부터...

2020-10-31 12:01:00

2020년 11월 28·29일 [볼만한 주말영화]

영문도 모른 채 군인 된 31명, 북파 훈련받고 한국영화특선 <실미도>(EBS1 일 오후 10시35분) = 아버지가 월북했다는 이유로 사회 곳곳에서 배척당하던 인찬(설경구)은 뒷골목을 전전하다 살인미수 혐의로 수감된다. 사형을...

2020-11-27 20:32:00

[실미도 50년]실미도부대원을 ‘무장공비’로 둔갑시킨 軍

“국민을 기만해 35년간 실미도 공작원을 사형수 등 범죄인으로 오인하게 했다.” 1971년 8월 23일. ‘실미도 부대(공군 2325전대 209파견대)’ 공작원 24명의 탈출이 시작됐다. 1968년 5월 실미도 부대에 입교해 지옥훈련에...

2020-10-17 1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