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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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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아이돌' 정수빈, FA 이적 가능성은?

공수주 장점 뚜렷한 FA 정수빈, 행선지에 이목 쏠려 ▲  2009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외야수 정수빈 ⓒ 두산 베어스 지난달 29일 KBO리그의 FA 시장이 활짝 열렸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개장...

2020-12-07 09:05:00

정수빈도 협상 시작, 두산에 쏠린 눈…FA 선택과 집중은?

투수 유희관, 이용찬, 내야수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외야수 정수빈 등 주력 선수들이 한꺼번에... 지난 4일 최주환 에이전트와도 한 차례 만난 두산은 7일 정수빈의 에이전트와 첫 만남이 예정돼 있다....

2020-12-07 11:02:00

최대 38살까지…두산 90년 트리오 첫 조각

허경민 또한 평소 1990년생 동기 정수빈, 박건우와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고 이야기해 왔다. 올 시즌 남아 있는 FA는 정수빈이 있다. 박건우는 둘보다 1년 늦게 FA가 될 전망이다. FA 취득 시기상 차이가 크지 않다. 앞서...

2020-12-10 17:45:00

두산 FA 허경민 ‘4+3년’ 총액 85억원 “무한한 책임감”

이제 두산에 남은 FA는 투수 유희관·이용찬, 외야수 정수빈, 내야수 김재호·오재일·최주환까지 6명이다. 허경민은 2009년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두산에 입단했다. 1군에 데뷔한 2012년부터...

2020-12-10 17:41:00

엑소더스는 없다? 지갑 연 두산, 예상 깨는 광폭행보

오재일, 정수빈, 이용찬, 유희관 및 베테랑이자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김재호 모두 사정권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 개시 초반부터 타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는 최주환 정도 이적확률이 높을 뿐, 다른 내부 FA의...

2020-12-10 17:40:00

FA 허경민 두산 잔류…최대 7년 85억원 계약

두산베어스의 2021년 FA 자격선수는 9명이다. 이중 권혁과 장원준을 제외한 7명이 시장에 나왔다. 두산은 이날 허경민과의 계약에 성공했고, 앞으로 최주환, 오재일, 정수빈,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와의 협상이 남아있다.

2020-12-10 16: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