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항소심, '풍기 문란' 틱톡 女 이용자에 무죄 선고
이집트 항소법원은 12일(현지시간) 사회의 가치관을 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틱톡(TikTok)' 여성 이용자 2명에 대해 징역형 2년에 벌금형 30만 이집트 파운드(약 2097만원)를 선고한...
2021-01-13 15:43:0030만 파운드 - 202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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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항소법원은 12일(현지시간) 사회의 가치관을 공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영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틱톡(TikTok)' 여성 이용자 2명에 대해 징역형 2년에 벌금형 30만 이집트 파운드(약 2097만원)를 선고한...
2021-01-13 15:43:00결국 검찰은 이들에게 "가족 가치를 훼손한다"며 유죄 판결을 내려 징역 2년과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250만원)를 선고했다. 앞서 지난해 4월 호삼은 틱톡에 '여성들도 소셜 미디어로 나와 함께 돈을 벌 수 있다'라는...
2021-01-14 00:35:00이날 같은 혐의로 체포된 마와다 엘라드흠(22)은 1심에서 받은 징역 2년형 대신 30만이집트파운드(약 2200만원)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이들의 변호인단은 “피고인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시민의 자유를 묵살할 여지가...
2021-01-13 11:44:00이집트 당국은 전통적인 가족의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체포해 재판에 넘겼고, 카이로 경제법원은 지난해 7월 이들에게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천100만 원)를 선고했다. 처벌이 지나치다는...
2021-01-16 17:53:00이집트 당국은 전통적 가족 가치를 훼손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체포해 재판에 넘겼고, 카이로 경제법원은 지난해 7월 두 여성에게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천100만 원)를 선고했다. 그러나 처벌이...
2021-01-16 18:39:00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하닌 호삼(22)과 마와다 엘라드흠(22)이라는 두 여성은 각자의 틱톡 계정에 올린 영상으로 인해 1심에서 징역 2년 형과 벌금 30만 이집트 파운드(약 2,000만 원)를...
2021-01-13 12:15:0012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각자의 틱톡에 영상을 올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형과 벌금 30만 이집트 파운드(약 2000만원)를 선고받았던 이집트 인플루언서 하닌 호삼(20)과 마와다 엘라드흠(22)가 항소심에서...
2021-01-13 15:09:00지난해 6월에는 벨리 댄서인 사마 엘마스리(42)가 틱톡에 벨리 댄스 영상을 올려 음란과 부도덕을 부추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형과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2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는 한 여성 가수가...
2021-01-13 18:43:00심지어 지난해 6월에는 벨리 댄서인 42살 사마 엘마스리가 틱톡에 벨리 댄스 영상을 올린 뒤 음란과 부도덕을 부추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과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천200만원) 벌금 선고를 받았습니다.
2021-01-13 11:13:00심지어 지난해 6월에는 벨리 댄서인 사마 엘마스리(42)가 틱톡에 벨리 댄스 영상을 올린 뒤 음란과 부도덕을 부추긴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과 30만 이집트파운드(약 2천200만원) 벌금 선고를 받았다.
2021-01-13 10: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