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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 - 2019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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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땐 벽돌책 격파? 독파! 도전! [활자예찬]

편집자주매주 출판 담당 기자의 책상에는 100권이 넘는 신간이 쌓입니다. 표지와 목차, 그리고 본문을 한 장씩 넘기면서 글을 쓴 사람과, 책을 만드는 사람, 그리고 이를 읽는 사람을 생각합니다. 출판 기자가 활자로...

2025-08-09 09:00:00

[fn광장] 총균쇠 그리고 스타트업 전략

재러드 다이아몬드의 저서 총균쇠는 인류의 역사와 문명의 발전을 무기, 병균, 도구(쇠)라는 세 가지 요소를 통해 설명하며, 문명의 발전 속도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를 탐구한다. 이 책은 환경, 자원, 기술...

2025-01-22 18:17:00

[매경포럼] AI 시대, 기초과학을 묻다

베스트셀러 '총 균 쇠'의 저자인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축음기 사례를 들어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는 격언은 틀렸다고 했다. 발명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진짜 용도를 찾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발명은 '필요'보다는...

2025-07-07 17:55:00

21세기에 다시 마주하는 ‘보릿고개’[북리뷰]

197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에는 ‘보릿고개’가 있었다. 모두가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는 오늘날에야 역사 속 단어가 돼 버렸지만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으며, 기후위기가 현실로...

2025-05-23 09:10:00

[에듀플러스]<칼럼>다양성과 포용

그룹의 동질성과 친밀성이 그룹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의 박선현 교수의 콩 세기 실험이 그것이다. 실린더 모양의 긴 유리병 속에 강낭콩을 반쯤...

2025-03-09 12:01:00

벌써 두 번째 벽돌 책 읽기 모임에 참석하며

지난해 시작한 '벽돌 책 읽기'는 개인적 사정으로 읽지 못한 '코스모스'를 제외한 '사피엔스, 이기적 유전자, 총 균 쇠, 모스크바의 신사' 등 네 권의 책을 읽었다. 지난 시즌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한 나는 조심스럽게 '벽돌...

2025-03-06 13:58:00

"이해하는 마음, 차별없는 세상 만들죠"

“불현듯 설거지를 하다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사는 누가 이끌고 올 것인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총균쇠’의 저자인 제러드 다이아몬드, 지그문트 바우만 등 석학 11명을 인터뷰하면서 ‘문명, 그 길을 묻다’로...

2025-02-16 17: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