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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박찬호·강백호를 잡아라

박해민과 한국시리즈 MVP 김현수 재계약이 최우선이다. KT 황재균, 한화 손아섭 같은 베테랑들의 행선지도 주목받고 있다. FA 자격 획득 선수들이 권리 행사를 택하게 되면 9일부터 모든 구단과 계약 협상이 가능하다.

2025-11-06 00:45:00

대어냐, 실속파냐… 판 커진 FA시장에 물밑계산 치열

강민호, 손아섭, 황재균, 김재환 등 베테랑급 선수들도 시장에 나왔지만, 그들의 시장가치는 예전만 못하다. '이름값보다 실속'을 따지는 시대가 왔다. 올해 FA 시장이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2025-11-05 18:31:00

등급별로 보는 FA 시장… '알짜배기'는 누구?

C등급으로는 김현수(LG)와 강민호, 손아섭(한화), 황재균(KT), 최형우(KIA), 양현종 등이 있다. 해당 선수들 모두 팀에서 주전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상 선수가 없어 매력적인 자원이다. 다만 이른바 에이징 커브에 들어갈...

2025-11-05 16:11:00

스토브리그 개막…최대어 ‘강백호·박찬호’ 어디로

네 번째 FA 자격을 얻은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C등급)와 한화 이글스 손아섭(37·C등급), 케이티 황재균(38·C등급), 두산 김재환(37·B등급) 등이 시장에 나온다. 투수 쪽에선 조상우(31·A등급)와 한화 김범수(30...

2025-11-05 15:08:00

이제 FA를 위한 시간, '최대어' 강백호 어디로 갈까?

이 밖에 두산의 거포 김재환과 kt의 포수 장성우(이상 2차), kt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3차) 등도 올 시즌이 끝난 후 FA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kt의 대체불가 주전포수 장성우를 제외하면 팀 내 입지가 많이 약해졌기...

2025-11-05 14:45:00

‘쩐의 전쟁’ 개봉박두… KBO, FA 자격 명단 30명 공시

손아섭(한화)과 황재균(KT), 양현종, 최형우(이상 KIA) 등 백전노장들은 이번 FA 시장에서 C등급으로 분류됐다. 외야수 김재환(두산)은 B등급이다. 올해 LG의 통합우승을 이끈 외야수 박해민(B등급)과 김현수(C등급)는...

2025-11-05 1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