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열린 K리그 올스타팀과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서 간판스타 호날두의 결장에 대한 후폭풍이 거셉니다. 호날두의 출전을 믿고 입장권을 사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트를 상대로 단체 손해배상청구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에서 더페스트의 로빈 장 대표를 단독으로 만나 입장을 들었습니다. 로빈 장 대표는 SBS와 인터뷰에서 자신들도 속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로빈 장 대표와의 인터뷰 주요 내용을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