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2대 2 무승부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황의조 선수가 전후반 한골씩, 두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조지아도 전후반 두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나섰으며, 지난 U-20 준우승의 주역, 이강인이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아쉬운 무승부로 끝난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 현장을 스포츠머그가 하이라이트로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