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불추천지수: 6/10
병맛요소: 9/10
참신함: 9/10
한줄평: 무섭게만 생각했던 뱀파이어의 일상을 다큐의 형식을 빌어 재밌게 포착해냈다. 황당하지만 뱀파이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런 부분들이 삶의 애환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늑대인간들이 더 웃기다는게 함정.
구텐탁? 영화보다 재밌는 병맛 리뷰 구불입니다.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Youshin님, Damoong Damoong님, 류기현님, 이몽룡님, 김또띤님, 최서리님이 요청해주셨습니다. 요청해주신분들 감사드리고 현실적이지만 황당한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로 웃음 충전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취업 하셨다는 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네요.
지원종님, The 정보과장님, C NO님, 김별님, 김정현님 아 박사과정도 취업입니다.ㅎㅎ 축하드려요. 뷔페김밥님, B재경님, 티모로만든돈까스님, 조성광님, qapl7845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니 7845님은 취업하셨다고 후원을 해주셨는데..아이고 고맙습니다. 근데 제가 뭐 한게 있나요. 여러분이 열심히 한 만큼 결과를 얻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응원을 했을 뿐이죠.
후원계좌 정보는 얼마전에 제가 빚을 정리하고서부터 닫아놨습니다. 예전 영상에는 흔적이 남아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제 후원을 받기보다는 제가 은혜를 좀 갚고 싶어요. 그동안 후원해 주신 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액수를 떠나서 힘들고 자존감도 없던 시기에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큰 도움을 받은 만큼 앞으로 기부나, 구린이들을 위한 활동 연구하고 꾸준히 갚아가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여튼, 취업하신분들 축하드리고 취업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웃음과 긍정의 기운 받아서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무섭기만 할 줄 알았던 뱀파이어의 삶의 애환을 보여주는 영화. 뱀파이어를 밀착 취재했더니 코미디가 돼버린 다큐멘터리. 뱀파이어에 관한 특별한 다큐멘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