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과 함께 둘러볼 석모도 명소 5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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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 Lee
, 2019.03.02 PM 11:55, 1,483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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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과 함께 둘러볼 석모도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
1. 석모대교
혹시라도 몇 년 전 석모도에 갔다면, 당신은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이젠 옛말이다. 2017년 6월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가 개통한 까닭이다. “배가 끊겼으니 할 수 없이 하룻밤 묵어가자”는 멘트는 더 이상 석모도 여행에서 통하지 않는다. 다리가 건설된 이후 서울에서 석모도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데, 실제로 다리가 놓이기 전보다 차량 통행량이 10배나 늘었다고 한다. 석모대교 덕에 서울에서 차로 넉넉잡아 2시간이면 석모도에 도착할 수 있다. 석모대교를 건너 왼편 전망대에 오르면 강화도와 석모대교가 내려다보인다.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 스폿도 있다.
2. 어류정항
석모도 남쪽 끝에 있는 항구. 항구 본래의 기능보다 캠핑과 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노지’ 캠핑장으로 불린다. 노지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곳을 말하는데, ‘오지’의 반대말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래서인지 추운 날에도 캠핑 장비를 챙겨온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항구 이름은 바닷가 근처에 자리한 ‘어유정’이라는 정자에서 따왔다. 어유정을 지나면 나무 덱으로 만든 산책로가 나온다. 기암절벽 언덕을 따라 계단도 두었다. 이곳에 오르면 항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처에는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판매하는 횟집 겸 수산물 가게도 자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기 링크 참고하세요~~
출처) Traveller
혹시라도 몇 년 전 석모도에 갔다면, 당신은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이젠 옛말이다. 2017년 6월 강화도에서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가 개통한 까닭이다. “배가 끊겼으니 할 수 없이 하룻밤 묵어가자”는 멘트는 더 이상 석모도 여행에서 통하지 않는다. 다리가 건설된 이후 서울에서 석모도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데, 실제로 다리가 놓이기 전보다 차량 통행량이 10배나 늘었다고 한다. 석모대교 덕에 서울에서 차로 넉넉잡아 2시간이면 석모도에 도착할 수 있다. 석모대교를 건너 왼편 전망대에 오르면 강화도와 석모대교가 내려다보인다. 기념 촬영을 위한 포토 스폿도 있다.
2. 어류정항
석모도 남쪽 끝에 있는 항구. 항구 본래의 기능보다 캠핑과 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노지’ 캠핑장으로 불린다. 노지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곳을 말하는데, ‘오지’의 반대말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래서인지 추운 날에도 캠핑 장비를 챙겨온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항구 이름은 바닷가 근처에 자리한 ‘어유정’이라는 정자에서 따왔다. 어유정을 지나면 나무 덱으로 만든 산책로가 나온다. 기암절벽 언덕을 따라 계단도 두었다. 이곳에 오르면 항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처에는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판매하는 횟집 겸 수산물 가게도 자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상기 링크 참고하세요~~
출처) Trav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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