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4사, 8년만에 의무편성 채널서 제외. 그 의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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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fube
, 2019.12.04 PM 02:30, 458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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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4개 방송이 내년 3월부터 의무편성 채널에서 제외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의무편성 채널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이번 결정의 의미를 알기 어렵습니다.
의무편성 채널이란 케이블티브이,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가 채널을 구성할 때 우선적으로 편성해야하는 특정채널을 말합니다.
현재는 종편 4개, 보도 2개, 공공 3개, 종교 3개, 장애인 1개, 지역 1개, 공익 3개등 17개 이상의 채널로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중파 중에는 KBS1과 EBS 만 의무편성대상입니다.
종편이 출범할 당시 다양성 구현과 신생 채널 안착을 돕는다는 이유로 종편 4사를 의무편성 채널로 선정해서 불공정하다는 특혜시비가 있었습니다. 다른 수많은 채널들은 신생이라해도 받지 못했던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장경쟁력이 확보된 상황에서 무슨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잘못된 시작이었던 부분을 바로 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무편성 채널이란 케이블티브이, IPTV,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사업자가 채널을 구성할 때 우선적으로 편성해야하는 특정채널을 말합니다.
현재는 종편 4개, 보도 2개, 공공 3개, 종교 3개, 장애인 1개, 지역 1개, 공익 3개등 17개 이상의 채널로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공중파 중에는 KBS1과 EBS 만 의무편성대상입니다.
종편이 출범할 당시 다양성 구현과 신생 채널 안착을 돕는다는 이유로 종편 4사를 의무편성 채널로 선정해서 불공정하다는 특혜시비가 있었습니다. 다른 수많은 채널들은 신생이라해도 받지 못했던 혜택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시장경쟁력이 확보된 상황에서 무슨 효과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잘못된 시작이었던 부분을 바로 잡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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