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발견한 유기견을 31km 내내 안고 뛴 마라토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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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 Lee
, 2019.02.01 PM 07:57, 1,063회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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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이었지만 떨고 있던 유기견이 눈에 밟힌 켐지라는 강아지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그는 강아지를 안은 채로 남은 31km가량을 완주해 결승선을 통과했다. 상위권에 들지 못했지만, 강아지와 함께 끝까지 달린 것이었다. 켐지라는 강아지를 관중들에게 보여주면서 경기에 임했고, 동료 선수들은 강아지를 안고 달리는 켐지라의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보내면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
태국의 한 마라토너가 경기 중 발견한 유기견을 안고 약 31km를 달린 뒤 입양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 태국 서부 랏차부리에서 열린 촘부엥 마라톤 대회에서 켐지라 클롱사눈(43)이라는 여성 마라토너가 유기견과 함께 뛴 사연을 전했다.
이하 생략. 상세 내용은 상기 링크 참고하세요~~~
기사 출처 : YTN PLUS
사진 출처 : YouTube 'Viral Press'
지난 29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0일 태국 서부 랏차부리에서 열린 촘부엥 마라톤 대회에서 켐지라 클롱사눈(43)이라는 여성 마라토너가 유기견과 함께 뛴 사연을 전했다.
이하 생략. 상세 내용은 상기 링크 참고하세요~~~
기사 출처 : YTN PLUS
사진 출처 : YouTube 'Viral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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