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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목숨바친 한국, 더 늦기 전에 꼭 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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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 Lee , 2019.06.08 PM 04:43, 883회 읽음 글 주소
한국찾은 6·25 참전 미군 전사·실종자 유가족들 '절절한 사연'
한국 처음 방문한 84세 할머니 "유해라도 꼭 찾고 싶어서.."

"매년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버렸어요. 이제는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6·25 참전 미군 실종자 유가족으로 한국을 처음 찾은 조 레이너트(84) 씨는 66년 전인 1953년 남편 해럴드 진 스펜서 씨와 헤어지던 날을 떠올리면 지금도 가슴이 먹먹해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반도에서 터진 전쟁이 결혼 2년 차 신혼부부의 운명을 영원히...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기 링크 확인하세요~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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